그림 보시면 아시겠지만....
 
1. 절대로 스와시의 이동거리(B)는 서보의 타각량(A) 보다 커질수 없습니다.  90도 셋팅이라야 스와시 이동거리는
    최대가 됩니다...  서보혼 길이를 늘려주면 스와시 이동거리는 늘어나지만 서보의 더 큰 토크를 요구합니다.
 
2. 믹싱레버의 이동거리(C)는 또다시 절때로 스와시의 이동거리(B) 보다 커질 수 없습니다.
    같은이유로 중립에서 믹싱레버가 수평이 되어 주어야만 또다시 이동거리는 최대가 되고 가장 훌륭한 셋팅이
    됩니다.   결국 A > B > C 등식은 절대 불변의 논리 입니다. 다만 그 차이를 최소한 하는것이 최고의 "짱" 셋팅 입니다.
 
3. 위의 두가지 모든 것은 결국은 피치의 타각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로터는 양력을 직접 받아 내는 곳이므로.....믹싱레버의 대충 1 : 2 지점에 고정나사를 둠으로써 과한 양력을 서보가
    감당 할수 있도록 지레대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죠...
    결국 저 비율은 로터의 타각과 서보의 토크라는 두가지 상반된 문제에서 가장 효율적인 고정 나사의 위치를 잡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 이겠지요.... 물론 레버 비율은 제조업체에서 다 고려하여 설계 된듯 하지만
    좀더 이해의 차원에서 거론 하여 보았습니다.
    결국 그래서 그 비율에 의해서 피치조절 가능량(D) =  믹싱레버의 이동량(C) * 고정나사를 중심으로하는 길이 비율
    이 될 것 입니다.  
 
 
 여기서 그림을 자세히 보시면 결국 로터의 피치각은 링키지 C를 통하여 조절하는 것 보다 링키지 B를 통하여 조절하는
것이 훨씬 정밀 하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런 조절로 인하여 믹싱레버가 수평이 무너진다면 +, - 피치 조절시
동일한 타각량을 보정 해주지 못하니 링키지 C의 조절이 곁들여 져야 더욱 훌륭하겠지요...^^*
 
또 한가지 다 아는 내용이지만 로터가 두겹으로 보이는 것은 양로터의 피치각이 동일 하지 않을때 나타 나지만
로터의 두겹 위치가 바뀐다거나. 상태에 따라서 그 정도의 차이가 심해졌다 좋아졌다 한다면.... 그림에 보이는
믹싱레버의 고정나사가 가장 많은 주 원인이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메인샤프트, 페터링샤프트, 로터그립이 변형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가 되어야 하겠지요...
 
스와시플레이트는 이렇게 높낮이를 통하여 고도에 영향을 주는 피치를 조절 하는것  외에도 
그 기울임(경사각도)로 기체의 방향이동과 중립으로 복귀 하려는 성향을 주는 플라이바를 컨트롤 합니다.
또한 로터의 회전 위치마다 그 기울임에 따라 비례적으로 로터 피치각을 변화시켜 전 후 또는 좌 우로 이동 할 수 있는
추력을 제공하지요. 우리는 이를 싸이클릭 피치라고 합니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플라이바는 핸들 및 균형유지의 역할을 하게 되고... 싸이클릭 피치는 악세레이터와 같은
역활을 한다고 할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되어 집니다.  이 모든것이 스와시 플레이트의 높 낮이와 기울임으로  컨트롤
되니 참 놀라울 따름 입니다..^^*
 
많은것을 적고 싶어도 그림을 못그려서...한계가 옵니다...ㅋ~~~ ㅠㅠ;;
 
생각 같아서는 토크와 양력 및 각 부위의 이동거리등을 풀어서 어느지점의 셋팅이 가장 빠릿하게 움직일수 있고 안정감
이 있는지 찾아보고 싶지만......늘 그렇듯.....본업이 아니다 보니..시간에 쫒기게 되는듯 합니다.
 
허접한 생각이었지만....읽어 주신분이 있다면 감사 드립니다...
 
항상....즐거운 취미 생활 되시길 기원 합니다........ 굿럭!!~~~  ^^*

지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