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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미끼에 소간을 쓰는 이유
동물에 필요한 영양소 중 콜레스테롤이 있다. 이 콜레스테롤은 동물에게만 존재하는데 특히 뇌, 신경조직, 간등에 농축되어 있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이 동물체에 미치는 영향 중 결핍에 의한 현상은 우울증 이라고 한다. 콜레스테롤은 체내 특정부위에 집중되어진 것이 보통인데, 장어류, 문어류, 새우류 등은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많은 것으로 분류되어있고, 간의 경우는 소간, 돼지간이 으뜸이다. 생물학자의 연구논문에 의하면 메기, 장어류가 소간에 특히 광적으로 반응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간을 좋아 할까? 바로 메기, 장어류가 콜레스테롤를 좋아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장어 체내에 많고 소간에 많다? 말이 연결되지 않는가? 왜 콜레스테롤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는 필자도 모른다. 우울증이 생겨 성질이 포악해져서 돌맹이같은 것을 먹는일이 없도록 스스로 조절하는 것일까? 육식성 동물이 뇌, 간등을 좋아하는 이유는 콜레스테롤 섭취가 1차적인 목적이 아닌가 생각 된다. 실제로 장어 낚시를 하는데있어 구하기 쉬운 싱싱한 소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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