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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래미 많은곳의 미끼 응용술
<피래미 많은곳의 미끼 응용술> 고수온과 갈수기 때가 되면 그어느때보다 많은 양의 피라미 떼를 만나는것이 중층 낚시이기도 한다 미끼를 투척하면 수없이 많은 무리들이 몰려와 투척한 미끼를 쪼아 되기도 하고 바늘에서 이탈시켜 마치 수구를 하는 모습 처럼 미끼를 이동 시키는 모습을 많이 보게된다 피라미는 시력까지 좋아 지상에서 투척하는 미끼를 따라 대거 이동 하여 낙하지점에 정확히 모여드는 민첩성 까지 보이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무리들의 피라미가 모여드는 곳에서는 미끼 응용술 이 필요하다 집어제 단품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집어제에 미끼를 3:1비율로 섞 어서 손가락을 편다음 좌우로 원을 돌리듯이 회전하여 집어제에 수분이 골고루 먹을수 있도록 반죽을 하여야 한다 반죽한 집어제를 물속에 넣어보면 잘반죽된 집어제는 서서히 가라 앉지만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한 집어제는 수면으로 부상하는 것을 볼수가 있다 잘못 반죽된 집어제는 편납의 무게에 의하여 강제 침강이 되어도 풀어지면서 수많은 미립자를 표층으로 부상시켜 피라미의 먹이를 제공 시켜 피라미가 더많이 모이게 되는 것이다 잘반죽한 집어제라도 바늘에 메달때에는 손에 물을 묻혀 집어제 의 표면을 매끄럽게하여 투적후 물표면에 집어제의 확산을 최대한으로 줄여 주어야 한다 또한 집어가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집어제 사용을 줄여주고 미끼용만 사용하여도 좋은 효과가 있다 던져 넣기를 할때에는 낙하폭을 최소화 시켜주어야 한다 낙하폭이 크면 집어제와 미끼가 수면에 닿을때 마찰이 커져서 일정량의 피라미 먹잇감이 표층에 부서지므로 이또한 피라미를 불러모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찌또한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최대한으로 고부력찌를 사용하여 편납의 무게를 높여 반강제적으로 먹잇감을 붕어층에 입수시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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