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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꽃을 모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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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ㆍ작성자 준척이형
ㆍ작성일 2009-03-01 (일) 18:32
ㆍ추천: 0  ㆍ조회: 1187      
ㆍIP: 125.xxx.41
속옷가게에서


속옷가게에

오빠

아찌

할배

이렇게 세손님이 차례로 속옷을 사러 왔다.





<U>





</U>



오빠가 첫손님이다.


비와이씨 빤쮸 7장만 주세요.


어머나 ! 오빠야가 요즘 사업이 잘되시는가부당~~


예... 사업이 번창하여 이제부터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이렇게 하루에 하나씩 갈아입을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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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손님

아찌가 가게에 들어왔다





미씨카페

미씨카페

미씨카페





빅맨 빤쮸 3장만 주실라요~~


옴마나....오빠야보다 아찌야가 요즘 사업이 잘않되시나?

방금 오빠야는 빤쮸를 7장이나 사갔는데...


요즘 사업이 불갱기라

이틀마다 하나씩 갈아입을라꼬 안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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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할배가 들어오시면서





미씨카페

미씨카페

미씨카페




낮게 목소리를 쫙~~ 깔고


내헌테 빤쮸 4장만 파시구랴~~


우짠일로 할배야가 아찌야보담

한장을 더 사가신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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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 ... 이제

봄, 여름, 가을, 겨울 만 갈아입으면 안되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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