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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낚시론~1.
하우스 몇해 전만 해도 연중 낚시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 한겨울엔 얼음 얼기만 기다리 거나 멀리 남녁 도서 지방으로 원정 낚시를 해야 했습니다만 근년들면서 하우스 낚시라는 것이 곳곳에 생겨 한겨울에도 쉽게 손맛을 볼수 있어 좋습니다. 특히 일반 낚시에서는 맛보기 힘든 짧은대에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묵직한 손맛....정말 쥑이죠. 그래서 저는 하우스 개장 부터 지금 까지 한주도 안거르고 어느때는 주 2~3회 씩 하우스 낚시를 즐깁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래 글(칼있스마님)글을 보고 공감 하는바 있어 제나름 대로 글을 올립니다. 도움이 되실런지? 하우스 낚시터 수도권에 밀집 되어 있다보니 경쟁이 치열 합니다. 하우스 낚시터의 수입은 조과에 비례 합니다. 따라서 하우스 낚시터의 영업 정책은 (대체로)조과가 좋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고기 잘나온다고 소문이 나야 손님이 많을게 뻔하거든요. 예를 들어 꾼 일인당 평균 20~30수만 뽑아간다면 물고기 값에 주인이 손해를 볼것 같아도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만 된다면 자리가 날뜸이 없이 꾼들이 몰리고 부수적으로 식사,미끼 매출(절대 무시못함다)도 늘고 물고기 사입 가격도 내려받을수 있기 때문에 하우스터 주인 입장에서는 고루 많이(20~30수)잡아가길 원합니다. 결론적으로 하우스 터 주인이 고의로 고기를 적게 방류 해서 조과가 나쁜경우는 드물다는것이죠 그런데 막상 출조를 해보면 물고기는 많은데 조과가 신통치 않은 경우가 허다 합니다.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아래 몇가지를 주위 깊게 살펴 보죠 1,너무 미끼에만 신경을 쓴게 아닌가 체크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고기의 활성도나 환경에 따라 미끼의 종류는 그리 중요하진 않습니다. 활성도만 좋으면 쌩똥을 비질 비질 싸면서도 배가 터져라 계속 먹어 댑니다. 2, 소문만 믿고 이곳저곳 하우스터를 옮겨다니면 불리 합니다. *하우스터는 비록 좁은 수역이지만 포인트에 따라 상당한 조과 차이를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군데 (집 가까운게 최고입니다)를 정해놓고 몇차레 공략을 하면 포인트를 알수 있습니다. 아무나 별 노력없이 대충 낚시를 해도 조과가 엄청 좋다면 ... 낚시의 매력이 약간 떨어지는거 아닐까요 너무 긴글 지루 할까도 싶고 제가 시간이 좀 ... 곳 2편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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