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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즐낚!꾼
ㆍ작성일 2009-09-03 (목) 20:08
ㆍ추천: 0  ㆍ조회: 1527      
ㆍIP: 123.xxx.192
낚시 가방메고 등산
때로흘려 작년 가을 마누라와 바다 가덕코바위 작은보드 갯바위 내려 배를 바위에묵어놓고
열심히 품을하면서 즐낚을 하였습니다 조가는 감생이 40십 2마리 중 한마리는 즉시 스윽싹 초장에
해치울때는 좋았는데 출조를 마무리 하고 먼저 마누라를 배에 선상하고 잠깐사이 닷을놓쳐. 아불사!
나를두고 파도에 밀려 않으로 점점..멀어져가고 노를 져어 앞어로 오라고 하였서나. 초보인 마누라는 점점 멀어저가고
죽어라 노를져어 파도에 밀려 옆넘어 바위에 간신히 닷을 바위던져 상륙작전에 성공하였어나  낚시가방을 매고
건너 목적지 까지 ..등산 좋게나 15분정도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이다 생각 했습니다..그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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