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금강.몰운대.광대곡.화표주.화암약수.삼내약수 강원도 정선군 동면 일원 글.사진: 廉正義, 參照.引用.轉載: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EnCyber.com,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02년 10월 17일 정선소금강 지날때 마다 하는 말 「가을에는 정말 멋지겠다」 오늘은... 민둥산 등산 후, 오후 한시가 약간 넘은 시간(13:30) 01. 몰운리의 몰운대 고한, 사북의 탄광에서 흘러온 동남천도 지금은 물고기가 살 정도로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뿌연해 보인다. 그래도 물 속에는 물고기가 논다. 02. 이곳의 물은 맑고 깨끗하다 몰운대 지나면 곧바로 오른쪽에 광대곡이다 하늘과 구름과 땅이 맞붙은 신비의 계곡으로 용소폭과 영천폭포.선녀폭포.바가지소.골뱅이소 등등 12개의 용소가 있어 소에 비치는 가을경치가 말과 글로는 표현이 어렵다 한다. 오늘은 잠간 입구만 확인하고 간다 03. 광대곡 입구 아하~! 저 나무 기둥의 쓰임새가 바로 이거였군 정선의 산골에서 자주 보는 풍경이다 04. 옥수수 - 말리는 중인가? 05. 정선소금강 중 가장 멋진 곳 06. 07. 08. 09. 화표주 원뜻은 묘 앞의 망주석 혹은 촛대석 임계와 정선 그리고 정선소금강으로 가는 삼거리, 화암리에 있다 요동의 정영위라는 이가 영허산에 가서 선도를 배운 뒤 학이 되어 천년만에 돌아와 화표주에 앉았다는 전설과 신선들이 짚신틀을 화표주에 걸고 짚신을 삼았다는 얘기도 있는데......... 다음은 조선 명종 때 문인 기봉 백광홍이 지은 가사 관서별곡의 한 귀절이다 사변을 다 보고 반패환영하니 장부 胸襟(흉금)이 저으기 나으리로다. 설마라 화표주 천년학인들 나 같은 이 또 보았을까? 어느 때 형승을 기록하여 구중천에 사뢰리요. 미구 상달 천문하리라 10. 화암약수 주차장 11. 화암 본약수 위쪽에 만들어 놓은 물레방아 12. 삼내 약수터 공사를 마치고 세운 비인듯......전에는 이런게 없었거든... 불암사쪽으로 직진 동면과 남면을 가르는 고개 넘어 삼내약수 이곳은 비포장 구간이 많은 산길이라서 십수년만에 다시 왔다. 강산도 변한다......완전히 딴 세상 되어 있다 지금은 거의 포장도로이고 지금 공사중인 구간의 비포장 길도 승용차 다니기 무리 없다 개울 건너 새로 지은 건물의 작은 구멍가게에서 민박도 한다고......한다 화암약수는 많이 싱거워 졌다는데..... 삼내약수는 아직도 찐하다. 오지에 있어 그런가...! 찾는이가 별로 없다. 13. 바닥의 구멍에서 공기 방울이 치솟아.....바위틈 속에서 웬 펌프질...신기해 14. 벌개미취 여기는 태백으로 가는 길, 고한의 정암사 법당에 불을 켠 지금 시간은 오후 5:40분 수마노탑까지는 너무 늦은 시각이다 하루의 피로가 갑자기 차 안에서 잠간 눈을 감고 이내...... 드르렁 15. 적멸궁 16. 육화정사 그리고 전당포 많고, 귀금속상회 많은 도시를 지나 강원랜드를 잠간 들여다 보고 - 입구에 서 있는 아가씨, 상냥하군요. 사북~증산~별어곡~신동~영월~제천 밤길을 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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