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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전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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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3-01 (일) 1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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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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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5.xxx.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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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친구들과 버디버디하기
딸들이 컴을 켜놓고 잠시자리를 비운사이
때는 이때다 싶어~~~~~~~~~~~날씬한 몸을 날려 (?) 컴 앞에 잠시 앉았더니
메신저가 마구마구 쏟아져 들어온다...ㅎㅎㅎ
어느 녀석 아뒤..(오빠부킹간다)
= 뭐하니?
-나는 엄마
=엥? 엄마가 왜 받으세요
- 내가 컴 앞에 앉았있으니...
=아~ 안녕하세요
-그래 안녕하삼...^ ^
-그런데 넌 매일(날마다) 부킹가니?
=아니여...걍 해봤어요
- 그래 아뒤가 재미있구나.
(난 지혜)~~~~~왜 메신저 안받아.
나는 엄마야...지금 메신저 받느냐고 정신하나두 없당... 잠만.^ ^
정신없이 쏟아져 들어오네 메신저가...ㅋㅋ
우리딸 친구들하고 버디버디 하는 중임다.
에고.... 애들이 어려 초등학생이다 보니
내도 초등학생이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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