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엔진의   엔진 세팅 법에 대하여  기초부터 차근차근  기술합니다.

잘 모르시는 부분은  질문을 하시면  자세하게 답변  할 것입니다

1 .    자동차 엔진의 세팅법

1. 시동을 건다

2 . 엔진을 따뜻하게 해준다

3 . 엔진을  하이로 급속하게 올려본다

4 . 엔진이  스로우로 있다가 15초 후에도  하이로   급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스로우 니들 

     혹은   믹스튜어발브를  조정  하여준다.

5 . 엔진을 하이로 당기고 있어본다  약 1 초 동안( 메인니들을 충분히 열어주고 시작한다. 4.5바퀴 정도)

6 . 엔진이  최고속도로 돌도록  메인 니들을 조정하여 준다.

7 . 조정이 끝나면  다시 메인니들을  120도(시계로 치면 4시간)  풀어준다

8 . 실제로 주행을 하면서 메인니들을  한 시간  단위로 조여 들어간다.

9 . 엔진이 약간  진 소리를 내는 선에서 니들 조정을 끝낸다.  / 이위치가 가장 좋다

10 . 만일 주행 중에 엔진이  마른 소리나 우는소리  즉 피스톤과 슬리브 사이에  오일이  없는 듯한 

        마른 듯한  소리가 나면  즉시 니들을 풀어 주어야 한다.                                                     

 2 .   헬기 엔진의  세팅법

         1. 시동을 건다.

         2. 엔진을 따뜻하게 해준다.

         3. 엔진을  서서히  하이로  올려본다

         4. 엔진이  마른 소리를 내거나 질퍽거리는 소리를 내지 않고 올라가도록  아이들 니들(스로우니들)을  조정한다.

         5. 엔진이  1 분후에도  하이로   급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아이들 니들(스로우니들)을  조정  하여준다.

         6. 호버링을 하여본다. 

         7. 호버링을  2 분정도 할 때에  엔진이  조용하게  돌아야한다

                엔진 RPM이  튀거나  너무  진 소리를  내면  중속 니들이  있으면  중속 니들을  없으면  아이들 니들을 

                조정하여서 엔진이  고저 없이  모터 돌아가듯이  돌아 주도록  조정 하여준다.

                호버링을  한 후에 엔진의  크랑크실 뚜껑 쪽을  만져보아  엔진이 뜨겁지  않도록  중속니들이나 아이들

                니들을 조정  하여준다.  (약  80도 미만으로)

        8.   상공 비행을 한다.

        9.   엔진이  최고속도로 돌도록  메인 니들을 조정하여 준다. 

      10.  비행중  엔진의 파워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거나  배기 연기가  줄어들면  메인니들을  즉시 풀어 주어야 한다.

              이러한 느낌은  중급자들도 잘  깨닫지 못하는 수가 많으므로   메인니들은  조금 더 풀어서 쓰는 것이 좋다

3 .   비행기 엔진 세팅법

        1. 시동을 건다.

        2. 엔진을 따뜻하게 해준다.

        3. 엔진을  하이로 급속하게 올려본다

        4. 엔진이  스로우로 있다가 30 초 후에도  하이로   급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스로우 니들을  조정  하여준다.

        5. 비행기를  엔진 쪽이 하늘로 향하고 연료통 쪽이 지상으로 향하도록  한 후에

        6. 엔진이  최고속도로 돌도록  메인 니들을 조정하여 준다.

        7. 조정이 끝나면  다시 메인니들을  120도(시계로 치면 7 시간)  풀어준다

        8. 전속으로 수평비행을 하다가  수직상승을 하여본다.

        9. 이때에 수직상승 마루에서  엔진의 RPM이  수평비행시의  RPM과 같도록  메인니들을  조정하여  준다.

          2008 / 02 / 05 일          

            KY  Tech / 이 기연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형 엔진은  Semi  Diesel Engine  혹은   Glow Engine 이라고 부르는  종류입니다

엔진의 분류를  점화 형태로  보면 

• Gasoline  Engine  -  이그니션 점화 방식

• Diesel  Engine     -  압축 발열 착화 방식

냉각 형태로 보면

• 수랭식 엔진          -  냉각수를 이용한  냉각  방식

• 공랭식 엔진      -  공기를    이용한  냉각  방식

모형 엔진의 점화 방식은  Gasoline  Engine의 이그니션 점화 방식과   Diesel  Engine의 압축 발열 착화 방식의

그  중간  형태의 엔진인  Semi  Diesel Engine 으로서 

그로우 프라그의  코일이 항상  달구어져  있고  압축 시에  연료가  상사점으로 올라  오면서  Glow Plug에

닿아서 점화되는 방식인  Glow Engine이며   냉각 형태는 공랭식입니다

따라서 엔진의 카뷰레터  세팅을  할 때에  유저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은 

연료와  공기의 혼합비를  어떻게  맞추어야  냉각이  잘되며  엔진이  가장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세팅을 할 수 있느냐  하는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엔진 온도가 100도시일 때  100 이라는 연료가  연소실로  들어간다고  가정할 때에  이  연료 안에는

약  25%의 오일이  들어가  있고  이 오일이 탈 때에는 오일도 연료로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오일이  엔진온도  100도시일 때는  연소실에서 폭발이 일어날 때에  80%가 타고 20%가  남아서 윤활을 하게  되지만

• 17. 엔진온도  100도일 때는   80%가  타고   20%가   남고 
• 18. 엔진온도  120도일 때는   83%가  타고   17%가   남고 
• 19. 엔진온도  140도일 때는   85%가  타고   15%가   남고 
• 20. 엔진온도  160도일 때는   90%가  타고   10%가   남는다면  

연료 제조회사에서  160도일 때  오일이 10%가 남는다고  가정하고  가장  좋은 성능이  나오도록  연료와  오일의

비율과 점도 등을  맞추어  놓았다면 

그리 되었을 때에  온도 100도시일 때는 오일의 점도가  너무  높아져서  엔진이 매우 둔하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엔진 온도  100도시 일 때에  가장  좋은 성능이  나오도록  제조한다면  그 연료는  160도시가  올라가면 

오일은  다 타버리며  점도도  매우 낮아져서  엔진이  견디지  못하고  깨져 나가고 맙니다.

중간인 130도에 맞추어 놓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조회사의 고민은 과연  유저들이 원하는바  온도에  자유로운  연료를  만드는 것이  최대의  과제입니다

냉각 면에서  전에는 공기가  50%를   담당하고  연료가  냉각의  50%를   담당  하였었습니다만

현재의(2008년 2월 현재)  추세는  60%를  연료가   공기가  40%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렇게  냉각의 더  많은 부분을  연료가 담당하게  되므로 서  연료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냉각이  잘  안  이루어지는 연료를 사용 하였을때에   실수로  엔진 온도가  세팅범위  밖으로

올라갈 때에는  급격한  온도 상승이 이루어집니다.

이온도 상승은 산수학적인  온도 상승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인  온도 상승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일단  온도가 올라가서  유막이 얇아져서  피스톤과 슬리브의  마찰이  일어나게  되기 시작하면  이 마찰열이 가세하여서

온도에 온도를 더  올려서  급격한  온도 상승이  일어 나므로 서  급격히  피스톤이  팽창하여서  슬리브에 꽉  끼이므로

견디지  못하고  엔진이  스톱되거나  피스톤과 슬리브가 붙으면서  엔진이  깨져 나가게  됩니다.

질이 좋은 연료는  이러한  마지막  순간에도  오일이  다  타버리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놓고 있습니다.

이래야  만이   엔진을   보호하고   엔진을   보호해야  만이   경제적   손실 을  줄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엔진이 스톱되는 불상사만은  막을 수가  있어야만 이  비행체가 추락하여  대파되며  견적이

나오는  불상사를  막을 수가  있는것입니다.

가격이  높더라도   좋은  연료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자   이제   당신이  최고의  냉각성능이  나오는  질이  좋은   연료를 선택  하였다면  

이제  세팅이  중요한  순서가  됩니다.

 먼저  자동차에서 보면

100도시에서  맞추어 놓은  세팅은  150도가  올라가면서    연소실내의  오일이  부족한  상태가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온도관리를  잘  해  주는 것이  엔진관리를  잘 하는  Technic이  되는 것인데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자동차 세팅법이 있습니다

                           (  상급자가 되면  기본을 응용한  다양한  세팅법이 있습니다 )

1.    엔진에 쵸킹(Chocking)을 해주고 시동을 건다.

2 .   엔진을 따뜻하게 해준다.

        엔진 온도를 약  100도  정도로 올린다.

3 .   이  온도가  될 때  엔진이  스로우로  있다가   15초 후에도   하이로   급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스로우 니들  혹은  믹스튜어  밸브를  조정하여  준다.

4 .   엔진을  하이로  당기고  있어본다  약 1 초 동안( 메인니들을 충분히 열어주고 시작한다. 4.5 바퀴 정도)

5 .   다시  메인니들을 1 시간(30도) 정도 조여 준다.

4 .   또 엔진을 하이로 당긴다.  약  1 초 동안

6 .   다시 메인니들을 1 시간(30도) 정도 조여 준다.

7 .   또 엔진을 하이로 당긴다.  약  1 초 동안

       이렇게 반복할 때에  이제  엔진이  최고속도에서 주춤거리고  오히려  떨어지려 한다면

8 .   그때에  거기에서   다시 메인니들을  120도 (시계로 치면 4시간) 정도   풀어준다음

9 .   이제는 실제로 주행을 하면서 메인니들을  한 시간  단위로 조여 들어간다.

10 .  엔진이 약간  진 소리를 내는 선에서 니들 조정을 끝낸다.  / 이위치가 가장 좋다

11 .  만일 주행 중에 엔진이  마른 소리나 우는소리  즉 피스톤과 슬리브 사이에  오일이  없는 듯한 

        마른 듯한  소리가 나면  즉시 니들을 풀어 주어야 한다.                                                     

        ( 그러나 어떤  연료는  처음부터  마른 소리를 내는 것이 있는가 하면

                엔진이  죽고  있는데도  진 소리를 내는 연료가 있다 )

 이렇게 기본적인 세팅을 한 후에는

다시  우리가  자동차를 사용하는 형태를  살펴보자

21. Circuit

22. Field  &  Off - Road  & On - Road

 의 두 가지 형태로 구분  할수가  있습니다.

Circuit 에서 사용할 때는  엔진 온도가  거의 일정하게 유지가 됩니다.

이것은  서킷의  모양이 정해져 있어서  항상  일정한 스타일로  주행하기 때문에  엔진 온도도 거의 일정합니다.

그러나  필드나  험로나  넓은곳에서의  주행은  엔진 온도가  일정하지 않고  낮았다   높았다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메인 니들을  많이 열고서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