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id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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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월척의꿈꾸며
 오늘도 꿈의4짜는아니더라도 월척의꿈을 안고 포인터로 달렸습니다 처음으로간곳은 김해시 선지리 선지 못(저수지.연받겸용) 아침일찍갔지만(도착시간 오전7시30분) 많은조사님들께서 열낚중이였습니다 먼저 포인터 를둘러보니 물색이영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적당히 자리를 하고 낚시대를편성하고 앉은지 약1시간 찌는 꿈쩍도않고 시간만흘러갑니다 이건아니다싶어 가방을챙겨 자리를떳습니다 옆 모르는 조사님께서 어디로가신냐 묻습니다 정확한 곳은나도모른다고 말씀드리니 좋은곳 안내하시라니 막막하여 다음에 하고출발 하지만 어디정확히 없어 이리저리 조황을살피며 기웃거리다 나온김에 주촌면 농소리라도가보자싶어 농소리로갑니다 도착하니 역시 조사님들 없는곳이있겠습니까 조용한곳 골라 멀찌감치 뚝떨어져 앉았습니다 바람이나쉬고가자싶었습니다 1.칸.1칸반 4대 편성5대폈습니다 수심을맞추고 덕밥과지렁이로 짝밥 낚시로시작했습니다 10분쯤되나싶은데 잎질이들어오내요 5치 6치 7치9치 연겊어 올라오니 정말신나데요 그래서 9치2마리와 적은놈해서 10여수하고 보니 잎질이끊이니시간이 11시 손맛좀보고 철수 또 다음주를기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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