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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준척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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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3-01 (일) 1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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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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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5.xxx.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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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집을 능가하는 부산 말의 압축 능력
부산 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없다. ( )는 압축비.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솩샘(9:5)
- 저것은 무엇입니까?
= 저기 뭐꼬?(2:1)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 할뱅교?(3:1)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 쟈는 누고?(13:4)
-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 밥도!(2:1)/ 자! 무라!(8:3)
-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 우야노!(10:3)
- 어쭈, 이것 봐라! (2:1)
= 이기요!
-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 팍! (11:1)
- 왜 그러시는가요?
= 멍교?(7:2)
- 야, 그러지 좀 마!
= 쫌!(6:1)
- 이 물건 당신 건가요?
= 니끼가?(8:3)
-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 언 도!(9:2)
- 어디에 숨기셨나요?
= 우쨌노?(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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