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댕기느라....조행기가 조금 늦었습니다..  ^^:

몇일전 회원들과 대비골에 다시 다녀왔습니다...진입로가 좁은관계로 폭이 넓은 차량은 조금 

무리이지만 조금만 조심하면 진입을 할수 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상류쪽에 낚시대를 편성하여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좋은 포인트에 앉으신 무상님은 찌도 서기전에 입질을 받을수 있을 정도로 좋은 조황이었습니다. 

동반출조하신 댕기머리님(?)은 중층에 붕애들이 마구 달려들고.......저는 그놈의 웬수땜시(술?) 

이쁜붕어님이 대신 손맛을 봤습니다....이젠 산란철이 가까워 졌는가 봅니다...  안출하시고   꼭! 월~~~하세요...^^: 

[건너편에 자리하신 취오선님이 한수 하시고 포즈를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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