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태국여행기(1)
처음으로 무리하게 시간을 내어 가족과 함께 태국 북부지역의 치앙마이라는 곳을 8박9일동안
다녀 왔습니다. 언어는 태국어가 있지만 거의 영어권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저희가족은 태국말 한마디 못하고 영어단어 정도와 태국어 숫자정도만 알고 용감하게 현지 교민의
도움도 받지않고 태국 북부지역을 트래킹 및 투어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영어는 중3 정도 실력이면 현지인이 천천이 말하면 50%는 알아들을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말하는건데 꼭 문장이 안되어도 하고싶은 말의 단어만 몇개 말해도 알아듣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태국은 가을철 및 우기에 접어들어 하루에도 수차례씩 소나기가 내리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태국의 여름철인 3월에서 5월까지는 40도를 넘는다고 합니다.
뱅기안이죠잉~~~
전혀 한국인에게는 안맞는 기내식.....진짜 맛 없습니다...ㅎㅎㅎ
밤에 도착하는 바람에 호텔 예약이 안되어 방콕시내 카오산거리에 있는 2급호텔에서 하룻밤 묵었습니다
밤에는 각구의 배냥족들이 넘치던 카오산거리 입니다
일명 툭툭이...... 잘 타야죠...바가지 엄청납니다...
방콕시내를 가로지르며 강을 운행하는 수상버스 입니다.
우리나라 메기같은 고기입니다....시장에서 구워팔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시내버스같은 분위기입니다.
아까 그 메기같은 고기잡는 현지민입니다.
이배는 운전자가 엔진이 달린 핸들을 들고 운전합니다....엄청 무거워 보입니다..
시내 왕궁중 하나입니다..
와불의 턱밑에서 한컷~~~
안마받는중이랍니다,.
호텔 천장에 기어다니는 도마뱀.....참 많습니다...
저희가 묵었전 호텔 입니다.
정문입니다.ㅎㅎㅎㅎ
정글속같은 분위기의 호텔
옛날에는 대마초 등 마약으로 생계를 유지했던 마을입니다.
이젠 나라의 지원금으로 기념품을 팔면서 생활합니다.
치앙마이 동물원이라 써있죠잉.....ㅋㅋㅋ
아마리호텔 수영장입니다...아침.저녁 식사후 거의 물에서 삽니다...
여행중 제일 맛있었던 음식입니다.
손님이 제일 많습니다..
과일 쥬스는 제일 흔합니다...
고산족 트레킹을 가기위해 다른애들과 함꼐 출발합니다..
스위스에서 온 21살 학생입니다....
이 애들과 같이 갔으면 좋을뻔했는데.....
먼저 코기리로 트래킹합니다...
저는 그 여학생과 함께 하는 영광을.............
마눌님이 안좋은 눈길로 보지만 .............
점심은 먹어야 산에 오르죠...
점심입니다....
바나나 농장을 지나...
바나나꽃도 보면서
고산족 트랙킹중 한컷...
중간에서 만나 폭포....이곳에서 수영한번하고 다시 떠납니디ㅏ.
기념품
아까 그학생입니다.... 그학생이 마누라에게 사진찍어 달라고해서 찍는중에 뒤에서 저도 한컷.....아~~~손떨려....
간식으로 가져간 닭다리에 온동네 개가 다 모였습니다..
현지민의 집...
도착했습니다...........고산족마을
막내가 제일먼저 뱀을 갖고 노는군요..
석궁으로 깡통 맟추기...
현지애들은사격실력이 안좋습니다.
저녁식사시간...
잠자리는 현지민과 험께...........
이돼지는 한마리에 25.000원이면 바베큐 해 줍니다...
다들 아시죠....통~~시..... 그래도 제일 깨긋한 통시입니다.
하산길에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 트럭에 몸을 싣어봅니다..
땜목 트레킹...
힘좀 줬습니다.....완전 노가다 이더군요...
다시 돌아오자말자 한식당에서 된장찌게 실컷 먹었습니다..
여기는 나이트 동물원/.......야행성 동물만 있다는군요..
치앙마이의 유일한 불고기집....견적이 좀,.....나옵니다.
100도정도의 노천온천수..
계란이 익습니다...
태국/라오스/미안마의 접격지대인 골든 트래이앵글 옛날에 마약의 원산지입니다. 영화에 많이 나오죠...
라오스로 갑니다..
미안마의 카지노장 옆에 있는 불상입니다.
미안마의 카지노장 입니다...중간에 태극기가 보입니다..
코브라죠......
몸에 좋다고 해서 딱 한잔 했습니다.....맥주컵으로........ㅎㅎㅎ
레스토랑,,,
미안마 국경의 기념품가게...
국경입니다.
목긴마을의 목짫은 아지메.....................
이애는 조금 길더군요...
옛날에 최고의 목긴미인 이라는 할머니...
이사진 찍는라고 마눌님을 얼마나 설득 시켰는지......ㅎㅎㅎ
뒤에 태국어로 온천이라고 되어 있죠?........아님말공.......
발만 당구는곳....ㅋㅋㅋ
이곳에 발 당구면 즉석족발 됩니다.....100도정도입니다..
진짜죠? 100도?
가족탕 하나 빌렸습니다.
막내는 오로지 풀장입니다..
맛사지 교육 왔다는 한국학생들...
온천후 맛사지 한번 받아 봅니다..
아지매들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보쌍의 우산공예마을
티에 용한마리 그려봅니다,,,
즉석그림인데 봐줄만합니다..
치앙마이의 썬데이마켓....... 일요일만 각종 물건을 파는 시장입니다....
태국의 무명가수인데 노래 엄청 ..잘합니다.....
저도 한컷하고 cd한장 샀습니다...
마차로 유적지 관람합니다..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수안나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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