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답글을 않적어 주시는군요... 지금 이시기가 가장힘듭니다...독학 말도 않됩니다...시간도 무지 걸리고 포기하기 쉽상이죠... 몇달전 저의 모습을 보는것같아 간단히 호버링셋팅값 적어드릴께요.. 일단 이렇게만 셋팅하면 어느정도 헬기가 뜹니다.. 여기서 조금씩 값을 바꾸어가면서 하는거죠.. 저도 초보라서 정확한 답은 못드리지만 기본적인 것만 알려드리죠... 기본원리 이런것 복잡하게 들어봐야 머리만 아픕니다..오히려 더 햇갈리거든요.^^ 1.heli 2.모델명 예)450xl등 이름 적어주시고 3.ppm 4.sft.n 5.120도 스와시 다음은 세부셋팅 1.swah-1(-50)2(+50)3(+50) 2.rev 2,6번 체크 3.ptcv.1(40)2(65)3(75)4(85)5(100) 4.thcv.1(0)2(65)3(75)4(90)5(100) @기종 xl ccpm 모터 aligh 3200kv 변속기 aligh rce-bl25t 자이로 aligh 400 밧데리 poly-tronics 1500mah 로터 325mm목제로터 스펙에따라 셋팅값이 틀려집니다..저도 아직 셋팅이 미흡해서 수정중입니다. 간단히 참고하시라고 글 올립니다..셋팅 잘하세요..꼭!!! 메인로터 빼고 셋팅하세요^^@@@@ 팁에 인환님 글참고하세요 상세히 적혀있네요..
CCPM 셋팅하는 쉬운 방법..그냥 따라하세요 글쓴이 : 김인환 안녕하세요 요즘 CCPM 킷트는 많이 나오는데 초보분들 CCPM이라고 하면 경귀를 해서 몇자 올립니다.
1. 우선 송신기를 켜기전에 각 송신기마다 셋팅하는 모드로 들어갑니다. 이 부분은 하이텍의 경우 제일 왼쪽의 두개 버튼(up, down키)을 누른 후 전원키시면되고 JR 송신기의경우 제일왼쪽 키를 누른 후 송신기를 켜시면 됩니다.
2. 각자의 송신기에서 제일먼져 MSEL ==> 송신기 컨피그 모드로 제일 위쪽에 숫자가 있지요..보통 7개에서 20개정도 여기서 자신이 지금 셋팅할 헬기를 몇번에 할지 선택합니다. 3. ACGL을 HELI 로 선택 4. ****- 0 ==> 모델명 넣으시고 5. COPY 는 그냥 건너띄고 6. SFT.N => 시그널 송출방식으로 하이텍, 후타바 수신기인 경우 이 상태로 SFT.P ==> JR 수신기 신호용으로 선택 후 저장 ==> 껏다키시면 없던 것들이 생깁니다. 7. 처음처럼 계속 보시면 전에 없었던 NOM, 120, 180 이라는 선택사항이 생깁니다. 요즘은 120도 이니까 특히 x400과 티렉스의 경우 120으로 선택 껏다 킨다.
이것으로 초기 셋팅은 끝났고, 다시 송신기 켭니다.
1. 송신기를 보신 후 이제 송신기 값을 셋팅합니다. 2. 제일먼저 swash %를 조절합니다. 송신기 셋팅 모드로 들어가신 후 쭉 메뉴를 보시면 있을겁니다.
위에 숫자가 1, 2, 6 이라고 씌어있고 %값을 넣게 되어 있습니다. 우선 +60%, +60%, -50% 를 줍니다. ==> JR에서 CCPM을 만들면서 초기값으로 명명하여 사용되는 값입니다. 우선 플러스와 마이너스는 서보의 움직임을 뜻하는 것입니다. 플러스든 마이너스든 값을 준데로 서보가 움직입니다..우선 이정도로 알고 계시고 패스..
3. 다음 서보 타각을 기본으로 두고, 리버스도 그냥 둡니다. 4. 다음 서보 장착 후 매뉴얼대로 링키지 연결합니다..이 부분을 우선 넘어갑니다. 5. 스로틀과 피치값은 그냥 둡니다..직선으로
2. 제일 중요한 것은 위 처럼 한번에 안됩니다. 안될경우 에어런과 엘리베이터의 리버스 스위치로 최대한 맞춥니다. 맞춰도 안될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는 엘리베이터 혹은 에어론 중 하나의 리버스만 확실히 움직이게 만드신 후, 아님 둘다 안될경우 움직임만 확인하고, 스로틀 스틱을 올렸을때 수평이 되게 합니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에어론과 엘리베이터의 움직임이 반대로만 될경우 swash%값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를 이용해서 바꿀수가 있거든요. 에어론과, 엘리베이터, 피치 서보의 리버스를 바꿔가면서 스로틀 스틱을 올렸을때 스와시가 수평으로 오르라 내리락 하면 일단 되는 겁니다...이렇게 맞추세요 서보리버스는 신경쓰지 마시구여
아마 될겁니다. 이상으로 리버스는 더이상 손대지 않습니다. 왜냐 그러면 스로틀 스틱 올렸을때 다시 스와시가 평행하게 안갑니다.
3.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예를들어 스로틀 스틱을 올리면 수평으로 가고 엘리베이터도 제대로 작동하는데 에어론이 꺼꾸로 움직일 경우가 있습니다...이상태에서 리버스로 맞추려고 하면 전부 다시 맞춰야 하겠지요 4. 이때 사용하는것이 바로 swash % 값 주던곳 기억하시죠 +60%, +60%, -50% 기억 하실겁니다....위에서 에어론이 꺼꾸로 움직였으니까 여기서 반대로 -60%를 줍니다 그러면 리버스 한것처럼 이제 에어론이 제대로 움직입니다. 거꾸로 움직이는 서보는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번갈아 넣어보시고 값은 그대로 넣고 해보시면 제대로 서보가 작동할겁니다. 결국, CCPM에서 서보 리버스는 그냥 첨에 맞추기만 하고 ...그 후에는 절대 건드리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점 때문에 CCPM이 어렵다고 하는것이지요...상기하세요..송신기 리버스는 초기만 손을대고 다음부터는 +, _값으로 서보의 작동상태를 조정한다는 것을
5. 이제 거의 다 되었습니다..그리고 CCPM에서는 노멀처럼 서보타각을 EPA, 혹은 트래블어져스트 값으로 주지 않습니다. 그러면 서보타각을 주던 EPA는 뭐냐...바로 스와시의 기울기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6 즉, 스로틀 스틱을 최대로 올렸을때 스와시를 보면 수평으로 올라가있어야 하는데 서보 특성상 엘리베이터가 올라가있든, 아니면 에어론이 내려가든 등등 수평이 아닙니다..이때 EPA값으로 타각을 주어 수평을 맞추어 주는 것이지요....즉 엘리베이터 서보가 조금 올라가있으면 엘리베이터쪽 EPA 의 값을 조금 낮추면서 스와시가 수평이 되게 해줍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에어론 서보 맞추시고 엘리베이터 서보를 맞추셔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먼저 맞추면 에어론을 또 손봐야 하거든요..이것이 CCPM의 맹점이죠^^
7. 반대로 스로틀 스틱 을 최대로 내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서보타각을 이용해 수평이 되게 해줍니다.
8. 다음 스로틀 스틱 값을 0, 40, 65, 85, 100 정도 주고 스로틀 스틱을 최대로 올려 피치를 잽니다...x-400의 경우 초기값으로 했을시 최대로 올려도 +6 도 나오더군요...그래서 swash%의 값 중 6번을 -95%로 올리니까 +10도 정확히 나옵니다 그리고 스로틀 스틱을 내려 피치를 재니 -10도 가 나오구여
이상태에서 -2도, + 5.0도, +10도가 되게 피치스로틀 스틱값을 줍니다.
9. 마지막으로 에어론과 엘리베이터의 서보 타각도 swash% 값에 들어가서 1(에어론)과 2(엘리베이터)의 값을 조금씩 올리면 타각이 커집니다.
일단 그러면 헬기가 조종은 됩니다. 아마 조종은 되어도 가끔 헬기가 스로틀 아래에 있는데 헬기가 부상하고 난리를 치죠^^ 리버스를 확인해 주세요 주로 피치서보인 6번에서 리버스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헬기가 시작하자 마자 공중으로 부상ㅋㅋㅋ......리버스는 어떻게 맞추시는지 아시리라 믿고 넘어갑니다.
일단 쉽게 헬기는 랩터 50V2 tunning 으로 선택해 주세요 헬기마다 특성이 있어서.....아래 소개하는 값들은 위 헬기에 잘 맞습니다. 배경은 배경선택하는 사양에서 제일 위쪽에 있는 가장 허접한 배경을 사용해 주세요 초보자가 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착륙장도 있고 ㅎㅎㅎ
다음 리플렉스 프로그램의 modify model parameters라는 항목으로 들어가시면 거버너 설정이라는 항목을 체크해주세요 다음 modify physical parameters라는 항목에 들어가셔서 메인로터 항목에서 로터 rpm을 1600 으로 하시고 피치는 +13, -10으로 설정하고
노멀은 0, 40, 40, 40, 40,40 아이들은 60, 60, 60, 60, 60 으로 했습니다..아이들시 60이상 값을 주니까 파워가 오히려 줄더군요...
기체 : X-400 노말 수신기 : JR R900S 서보 : 테일(하이텍HS-56HB), 나머지(하이텍 HS-55) 자이로 : RCE-500
테일서보를 HS-55 헌팅 ...오늘 HS-56HB를 새로 구입해서 장착하고 방금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감격!!!! 헤딩락모드로, 서브트림 "0" , 트림 "0" , 레볼루션믹싱 "0" 그런데....자이로가 알아서 테일을 너무너무 잘 잡아줍니다...떨림도 전혀 없고 어제와 비교하면 눈감고 호버링을 할 정도...ㅋㅋㅋ
아무래도 헌팅의 원인이 서보 스피드였던것 같습니다...HS-55 0.17sec / HS-56HB 0.10sec 오늘처럼 RCE-500 자이로가 좋아보인적은 없는듯 ..... 정말 좋은 자이로입니다...ㅋㅋㅋ 세팅도 특별히 할 것도 없고....자이로 감도만 조절하면 될 듯
하여튼 너무너무 기뻐서...정신없이 썼네요 여러분들도 헌팅 원인이 여러가지 있겠지만....서보의 영향...무지무지 큽니다. 그럼 즐 플~~ 하세요 빡빠기 참!......HS-56HB의 단점이 X-400에 장착하려면 쬐끔 가공이 필요합니다....티렉스처럼 테일붐에 장착하는 타입은 문제가 없고요..
리플렉스로 배면비행 하다. 김인환
리플렉스 공구 한지 벌써 몇달... 거버너 모드 이용해서 이제야 배면비행이 되네요.. 쩝..진작할걸... 혼자 스로틀커브 및 피치커브 맞춰가며 배면비행 해보겠다고 했는데 역시 3D는거버너 영향이 큰 듯합니다. 리플렉스에서 기체는 랩터 50V2 tunning 이구여 피치는 +13, -10으로 설정하고 노멀은 0, 40, 40, 40, 40,40 아이들은 60, 60, 60, 60, 60 으로 했습니다..아이들시 60이상 값을 주니까 파워가 오히려 줄더군요... 피치는 노멀 35, 46, 57, 67, 78, 87, 95 st-1 22, 33, 44, 56, 63, 73, 85 ==> 루프 및 롤 st-2 0, 16, 30, 46, 57, 72, 85 ==> 3D 및 배면비행
혹시 리플렉스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 이렇게 설정해보세요 호버링 과 롤 , 루프, 배면비행이 어렵지 않게됩니다. 파워가 너무 잘나와서 아주 쉽게 됩니다.
그래도 많이 부족해서 배면 호버링 마스터하려면 아직도 멀었더군요..
이제는 마스터해서 실제 전동헬기로 배면비행을 다시 해봐야 겠네요 배면한다고 벌써 3번의 추락...... 다들 무견적 헬기 하세요.......
FMS 번호 4 2 1 3 4 2 1 3 (위에서 아래로 러더,엘리,에일러,스로,테일,닉,롤,피치)
전동헬기 조립후 수직상승이 안될때...링키지 조립방법 김영우[서울중랑]
전동헬기를 조립할 때 최적의 상태로 조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메뉴얼대로 그대로 조립한다는 것만이 최고의 방법은 아닙니다. ---> 티렉스를 기준으로.. 링키지 조립방법을 적어봅니다.
1. 아무리 서브트림을 조절해도 똑바로 수직상승이 안될때.
원인 -> 이부분은 엔진헬기와 다르게 전동의 경우 아무래도 서보의 힘이 딸립니다. 그래서 정확한 중립이 되게 되어야 되는데 링키지가 뻑뻑하다보니 더욱더 그런현상이 나타납니다. 엔진헬기는 비행할때 배기연을 통해 오일이 헬기전체에 묻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링키지에도 오일이 발라지는 듯한 효과가 나서 더욱더 부드러워지는 거죠.
방법 -> 그럴경우 볼엔드를 조이는 나사를 꽉조이지 말고 볼이 막 움직일 정도로 하세요. 아니면 볼리머로 링키지의 구멍을 넓히세요. 흔들흔들한 정도로 막돌아가는 정도가 되도록. 링키지에 오일을 바르세요. 베어링용 오일을 발라도 되고, 엔진용 연료가 있으면 그걸 발라도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굳어버리는 오일은 바르지 마세요.
2. 중간중간 조종이 안될때.
원인 -> 잡파가 들어와서 그렇습니다.
방법 -> 수신기 안테나 선이 모터, 변속기와 곁에 있다면 알루미늄 호일로 그부분을 감싸 주세요.
3. 밧데리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계속 움직일때
원인 -> 밀착력이 떨어져서 입니다.
방법 -> 고무줄로 아무리 묶어도 밀립니다. 그렇기에 밧데리 장착하는 바닥에 폼양면테잎을 붙이고 한쪽에 버리는 고무장갑을 잘라 붙이세요. 그다음 고무줄로 살짝 감으면..끝--- 절대 안밀립니다.
CCPM 기본 세팅...사진 몇장 CCPM과 피치 세팅에서 고생하시는 분이 있으신것 같아서 가장 기본적인것 몇자만 올리겠읍니다.
2. 피치커브는 만지지 않은 상태에서.. 트로틀 스틱(사실은 피치)을 중립에다가(50%)놓습니다. 이상태에서 첫번째 사진을 참조하시면서 서보혼을 지면과 평행하게...스와시에서 내려오는 링키지와는 가능한 90도가 되게끔 서 보의 위치와 혼의 위치를 조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스와시로 가는 링키지는 스와시가 이때 수평 이 되도록 조절해야 합니다(각기종별 매뉴얼의 길이를 일단 참조하시구요.)
3. 혹은 두번째 사진에서 보시면 분홍색 레버사이에 알미늄 부속이 가운데 마스트가 관통하면서 양쪽에 핀으로 잡혀있는게 보이 실겁니다. 요넘이 슬라이드(래디어스) 블럭인데(?정확한가?) 가만히 보시면 스와시가 아래위로 움직일적에 이넘이 따라서 핀에 걸린채로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되어 있읍니다.
5. 스틱 중립.. 서보혼 수평밑 직각... 이상태에서.. 워시아웃암 두개가 수평이 되는가 확인하십시요.. 즉 두개암의 각각의 볼위치가 수평이 되는가... 확인하세요... 아니면 링키지 길이를 약간 조절 하셔야 합니다. 주의 하실것은 스와시 위쪽의 링키지 길이는 여기와 상관이 없읍니다. 서보혼에서 스와시까지의 링키지 길이를 조절하셔야합니다.
6. 이곳 까지 끝나셨다면 트로틀 스틱을 한번 최대 최저로 왔다 갔다 해보십시요.. 이때 블럭이 위쪽에 닿거나 아래쪽으로는 핀에서 빠져 나온다면 ...위가 뭐가 잘못 되었던가... 서보혼의 길이가 너무 긴것입니다.... 서보혼의 길이가 길면....피치의 범위가 넓어지고 같은키에 대한 반응이 커지지만.. 너무 큰것은 위와 같은 문제를 일으키거나해서 처음엔 좋지 않습니다. 기종별 매뉴얼에는 보통 두가지으 서보혼 길이가 명시 되어있읍니다. 보통과 곡예용...곡예용은 나중에 하세요..^^
차선책으로는 조종기에서 트래블 어드저스트나, 혹은 스와시믹싱 항목에서 피치값(보통 60%, 60%, 60%로 되어있는것)을 줄이거나 키워서 범위를 바꿀수도 있읍니다.
이곳까지 끝내셨다면... 헬기의 기계적인 헤드부위 세팅중 반정도 하신겁니다. 이부분까지는 CCPM이건 원서보 방식이건 대부분의 가변피치 기종에서 동일한 방식을 쓰기 때문에.. 알고 계시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트로틀 스틱 중립-- 서보혼 중립-- 링키지 직각-- 스와시 수평--워시아웃암 수평... 눈치 빠른 분은 아시겠지만.. 이곳이 호버링 위치입니다(그리고 키가 가장 정확하게 먹는 위치입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피치가 5~6도정도 나오면 되겠죠.. 나중에 3D 하실적엔 0도 부근되도록하면 되구요)
슬라이드 블럭위의 세팅은 기종마다 약간씩 틀리기 때문에 나중에 시간이 나면 사진과 함께 다시 올리겟읍니다. 기본은 같습니다..(매뉴얼에 나오는 시소 혹은 믹싱레버등이 스테빌라이져 바와 함께수평이 되게하시면 됩니다)
에공 그래두 복잡하구 어려운 글이 되어버렸읍니다. 저두 어깨너머로 배운거라서.... 혹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프로그램 믹싱을 이용한 티렉스의 버릇 잡기 서상오님글
이제 티렉스를 날린 지 2주가 넘어가네요. 여러 시행 착오를 거쳐서 이제 거의 완벽한 세팅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그런데 엘론을 쳤을 때 헬기가 좌우로만 기울지 않고 앞뒤로도 기울고, 엘리베이터를 쳤을 때 앞뒤로만 움직이지 않고 좌우로도 움직이는 것은 여전히 해결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후면 호버링은 그럭저럭 버티겠는데, 필루엣은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처음엔 링키지가 뻑뻑해서 그러겠거니 생각하고 조금 날리면 괜찮겠지했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결국 송신기의 프로그램 믹싱을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지금 막 날려보고 왔는데, 아주 좋습니다. 엔진헬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예전에 비해서 훨씬 안정적인 호버링과 필루엣이 가능했습니다. 장소가 좁아서 (실내였거든요) 플라잉은 해보지 못했습니다만 플라잉도 잘 될 듯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송신기가 JR 9x이어서 다른 조종기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조종기가 프로그램 믹싱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 좋습니다. 저의 경우 프로그램 믹싱1에서 엘러론을 마스터로 엘리베이터를 슬레이브로 두고 약 30%정도 믹싱을 주었습니다. 또 프로그램 믹싱2에서 엘리베이털르 마스터로 엘러론을 슬레이브로 두고 역시 약 30%정도의 믹싱을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더 이상 이상한 버릇이 없이 키가 제대로 먹더군요.
이런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프로그램 믹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송신기의 매뉴얼을 참고 하셔야 합니다.
헬기 연습을 위한 진도(중급까지) 질문 & 답변란에 질문 올라온 거 보고, 유용할 것 같아 김기원님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헬기연습을 위한 진도(중급까지)
헬기연습을 하다보면 이제 호버링은 어느정도 되는데,,, 다음엔 무엇을 해야하는지 막막한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 롤, 루프를 할수는 없고,,,, 무언가 다음것을 하고싶은데,,,, 고수들이 하는 연기를 보면서 초보분들은 막연히 아~ 나도 하고싶다,, 언젠가는 해야지,, 라는 마음을 먹지만 언제나 마음만 앞서고 조종기들고 헤르기앞에 다가서면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하지만 차근히 한단계 한단계 진도를 나가다보면 어느순간엔가 고수가 되어가는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헬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단계적 연습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단계를 무시하면 쉽게 익힐수 있는 연기를 어렵게 배우게 되며 그래서 포기를 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예로 배면 토네이도 연기를 예를들면 무작정 토네이도 연기를 하기보다는 먼저 익혀야하는 연기가 있습니다. 그것이 배면 리버스플라잉(후진비행)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토네이도부터 시도한다고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게 되겠지요. >>초급<< 1. 후면호버링 : - 30Cm 원에서 연료통 한통을 한자리에서 비울정도가 되야 마스타,,, 2. 측면호버링 : - 좌, 우측중 편한쪽을 먼저, 이후 어려운쪽 측면도 연습 - 처음 시작때는 45도각도 측면부터 연습하여 점차적으로 완전 측면을 연습하며, 자세가 흐트러지면 후면으로 바로 돌릴수 있도록 한다. 3. 정면호버링 : - 시뮬의 도움이 많이 필요함. 4. 8자비행 : - 처음연습할때는 너무 높이 띄우지말고 측면호버링을 연습한다 생각하고 좌측면에서 우측면으로 돌리는 연습을 한다. - 이후 좌측면 호버링상태에서 좌측으로 5m를 보내고 세운후 러더를 돌려 우측면 호버링상태에서 우측으로 5m를 보낸다. - 점차 거리를 10m정도까지 좌우측으로 보내며, 러더와 엘런을 자연스럽게 조타할수 있을때 뱅크턴(엘런을 이용한 터닝)을 시도해본다. 뱅크터닝중 정면을 보는 경우가 생기는데 정면호버링연습이 완벽했다면 자세를 놓치는 경우는 없다. - 이 8자비행은 상공연기의 가장 첫관문으로 상공비행을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연기 5. 조종자앞 서클 - 8자비행이 가능하다면 쉽게 소화되는 연기이며, 이 연기가 마스타되야 조종자앞으로 랜딩시키기 위한 헬기 어프로치가 가능하다. 초보자들은 보통 후면으로 끌고오지만 어느정도 상공연기가 가능하다면 정면, 측면으로 불러와서 자연스럽게 멋지게 착륙시켜야 중급반열에 들어선다. - 시계방향을 익혔다면 반시계방향도 익히도록 한다. >>중급<< 6. 180도 턴랜딩 - 위의 조종자앞 서클의 연장선상의 연기이다. - 서클연기중 조종자앞을 지나기 전 12시방향에서 터닝을 시작하여 고도를 서서히 낮추어 조종자앞 적정고도에서 플레어(브레이크)를 걸어 기속을 죽인후 잠시의 호버링후 랜딩,, - 자연스럽게 헬기가 이동될때까지 연습한다. - 기본은 맞바람상태로 랜딩시켜야 하며 바람의 방향에 따라 헬기의 랜딩방향이 바뀌어야 한다. - 이 180도 턴랜딩은 180도 오토로테이션연기의 기본이 되는 연기이며, 연기의 마무리인 랜딩이 멋져야,,,,,, ^^ 7. 스톨턴 - 패턴연기의 가장 기본, 스톨턴을 잘해야 직진비행이 가능하다. 8. 루프 9. 롤 10. 조종자앞 540도 스톨턴 - 조종자앞에서하는 540도 스톨턴은 좌, 우 측방에서 하는것보다 좀 어색하다. 완벽하게 수직상태로 상승 하강이 되도록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위의 8,9,10 의 순서는 중요치 않다.
쿼크 변속기 Heli2 모드에서 가버너 사용
안녕하세요. 티렉스에 쿼크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헬리2 모드에서는 1가지 rpm의 거버너를 사용할 수 있는데,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중심으로 저의 경험을 적어볼까 합니다.
1. 거버너 rpm 세팅 : 우선 송신기의 스로틀 커브를 0에서 100%로 직선으로 설정하고, 트림을 0으로 설정했습니다. 스로틀이 약 65% 정도 되는 부근에서 rpm 세팅을 마쳤습니다.
2. 호버링 시도 : 위와 같이 설정 후 스로틀 스틱을 서서히 올리는데, 스로틀 20-30% 사이에서 로터가 돌기 시작하더군요. 스로틀 스틱을 약 55%정도 올렸더니, 헬기가 이미 바닥에서 떠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65%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가버너 록이 걸리지 않은 상태이구요. 즉, 이 상태에서 스로틀 스틱을 내리면 로터 rpm이 다시 낮아 집니다. 가버너 록이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반응이 느려서 헬기가 웅- 웅- 거리며 조종하기가 매우 어렵게 됩니다. 가버너 록이 걸리도록 스로틀 스틱을 65%까지 올리려고 했더니 헬기가 이미 상당한 높이에 있더군요. 쉽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65%를 넘기자 이제 가버너 락이 걸렸습니다. 스로틀 스틱을 위 아래로 움직여도 헬기 로터의 rpm 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피치 반응도 빠르고 헬기도 안정적으로 날라 주었습니다. 그런데, 헬기가 너무 높이 올라가서 낮추려고 스로틀 스틱을 내리는 순간, 그만 스틱을 20%이하 까지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가버너 락이 풀리면서 로터의 회전이 급격히 낮아지더군요. 곧 추락할 것 같았지요. 그래서 다시 스틱을 올렸지요. 약 70%까지요. 그런데 변속기의 반응이 느리니 바로 로터의 회전수가 빨라지지 않고 서서히 증가하더군요. 조금 있으니 헬기가 너무 상승해서 낮추려고 스틱을 내리니 가버너 록이 안된 상태에서 역시 변속기의 반응이 늦어지면서 웅- 웅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스로틀을 70%까지 올려도 로터가 해당 rpm에 도달하기 전에 스로틀 스틱을 내리게 되면 가버너 락이 안 걸리는 것 같네요.
3. 1차 해결 : 헬기를 날리다 보면 헬기의 고도를 급격히 낮추어야 할 경우가 당연히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럴 경우 당연히 스로틀 스틱을 확 내리게 되지요. 이럴 경우 위와 같이 가버너 락이 풀리게 되더군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로틀 스틱의 중립/최대 위치를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변속기 설명서에 중립 위치라고 나와 있어서 당연히 스틱의 중간 위치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그것은 비행기를 날릴 때 브레이크를 사용하기 위한 경우이고, 헬기의 경우 중립위치는 당연히 스틱을 가장 밑으로 내린 경우가 됩니다. 그런데, 변속기에 디폴트로 세팅된 중립 위치가 좀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스틱을 20% 정도만 내려고 가버너 락이 풀어지더군요. 그래서 변속기 세팅에 들어가서 중립 위치를 스틱 최하, 최대 위치를 스틱 최고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호버링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역시 가버너 락이 걸리기 위해서는 헬기가 상당히 높이 올라가는 상황을 통해서 가능했습니다. 일단 락이 걸린 후 스틱을 20%정도로 내려보았습니다. 락이 풀리지 않더군요. 좋았습니다. 스틱을 거의 아래로 내리니 그 때서야 락이 풀렸습니다. 헬기를 날리면서 스로틀 스틱을 최하로 내리는 경우는 종종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립위치를 최하로 변경하였어도 헬기가 비행중 스틱을 최하로 내리면 가버너 락이 풀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 방법도 그리 추천할 만하지 않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리고 가버너 rpm을 스로틀 스틱의 약 65%정도로 세팅을 했는데, 그 전에 헬기가 호버링 상태가 되니 가버너 락을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헬기의 피치를 낮추면 해결할 수 있지만 그러면 스로틀 스틱 65% 이상에서 호버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비행을 위한 스틱의 범위가 좁아져서 바람직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아래와 같이 해결했습니다.
4, 2차 해결 : 스로틀 홀드 스위치를 사용했습니다. 엔진 헬기를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실텐데요. 오토로테이션 등의 연습을 위해서 스로틀 홀드를 자주 사용합니다. 이 스위치가 켜지면 스로틀 스틱의 위치에 상관없이 스로틀 값이 일정값(사용자가 정함, 이 경우 0%가 바람직)을 계속 유지하게 되고 스로틀 스틱을 움직이면 피치만 변하게 됩니다. 스로틀 커브를 0-100%의 직선에서 70%에서 70%까지의 직선으로 변경했습니다. 즉, 스로틀 스틱이 어느 위치에 있건 스로틀은 항상 70%의 값을 갖게 됩니다. 이렇게 변경하고 스로틀 홀드 스위치를 넣습니다. 스로틀 홀드가 들어간 상태에서는 스로틀 스틱의 위치에 관계없이 스로틀은 항상 지정값(여기서는 0%)를 갖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수신기 전원을 켭니다. 스로틀 스틱을 위 아래로 움직이면 피치만 변하지 로터는 회전하지 않습니다. 스로틀 홀드가 걸렸으니까요. 이제 스로틀 홀드 스위치를 풉니다. 이제 스로틀 값이 70%가 되기 때문에 로터가 돌기 시작하면서 아까 지정했던 65%정도의 rpm을 지나게 되어 자동적으로 가버너 락이 됩니다. 즉, 스로틀 스틱의 위치에 상관 없이 로터는 일정한 회전수로 회전하게 됩니다. 이제 서서히 스로틀 스틱(피치 스틱이라고 해야 맞게 지요, 스로틀은 모두 70%로 고정되어 있으니까요)을 위쪽으로 올리면 회전수는 변하지 않고 피치가 변하면서 헬기가 뜨게 됩니다. 스틱의 50% 정도에서 호버링을 하는데, 아주 안정적으로 날았습니다. 물론 스틱을 최하로 내려도 가버너 락이 풀리지도 않고요. 헬기를 착륙시킨 후 로터를 정지 시키기 위해서는 스로틀 홀드 스위치를 넣으면 됩니다. 만약 헬기를 위와 같이 사용하다가 추락 등의 이유로 모터를 급히 정지 시켜야 할 경우 스로틀 홀드 스위치를 빨리 넣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터가 계속해서 돌게 되므로 헬기의 스퍼 기어가 나가게 됩니다.
물론 스로틀채널을 피치 채널과 분리해서 다른 채널에 꽂는다면 위와 같은 불편함은 겪지 않아도 되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날리는 대부분의 이런 소형 헬기의 경우 무게나 가격 때문에 6채널 정도의 수신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두 채널을 분리하려면 JR송신기의 경우 8채널 이상의 수신기가 필요하더군요. 8채널 이상의 수신기를 사용할 경우 변속기에서 나오는 라인을 수신기의 스로틀 라인(JR에서는 1번채널)에 꽂지 않고 다른 채널(JR에서는 8번 aux3)에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즉, 송신기의 스로틀 스틱은 더 이상 스로틀 스틱이 아닌 피치만을 제어하게 되고 aux3단자(송신기 뒤쪽에 볼륨이나 슬라이드 장치)가 스로틀 스틱이 되는 것이지요.
저의 사례를 적어 보았습니다. 변속기 세팅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최신목록 | 목록 | 윗글 | 아랫글 호넷사랑 저는 약간 다른 방법으로 했었습니다! 거버너를 75%(좀 높죠?)에서 셋팅하고 스로틀 커브값을 노멀에서 0-0, 1-80, 2-80, 3-80, 4-80 이렇게 하면 스로틀 스틱을 1번위치까지 왔을때 거버너 락이 걸리죠! 호버링상태로 올라왔을때 아이들업1을 칩니다! 먼저 아이들업1에서 미리 0-80, 1-80,2-80, 3-80, 4-80으로 셋팅을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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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넷사랑 해놓은 상태구요! 아이들업1을 치면 스로틀 최저점에서 거버너는 풀리지 않습니다! 이상태로 플라잉 하다가 내릴때는 호버링위치에서 노멀로 스위치를 다운 시키고 헬기를 착륙 시키는데 스로틀 커브 1이하에서 락이 풀리면서 헬기가 요동을 치지는 않습니다! 스로틀 1번 위치에선 이미 헬기가 착륙한 상태 이니까요!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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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넷사랑 아니면 아이들업1 상태에서 착륙후에 노멀로 전환하면 스로틀 최저점에서 모터 구동은 정지합니다! 잘못 사용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엔진기를 토대로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입니다!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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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오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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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오 저는 헬리3모드에서 2가지 rpm을 쓰고 있는데요, 아이들업을 넣으면 높은 rpm이 되도록 스로틀 커브를 모두 100%로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헬리2 모드에서 한가지 rpm만 사용한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단, 노멀과 아이들업의 피치 커브를 같게 해야 겠네요.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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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넷사랑 아이들업1에서의 피치커브는 호버링위치 피치커브2번위치위로는 같으나 밑으로는 다릅니다! 1번쯤에 0도이고 0번에는 -4도 정도 됩니다! 그래야지 바람타고 올라갔을때 끌어내릴수가 있고 루프나 스톨턴시 피치를 빼줄수가 있어서 그렇게 합니다! 3d를 하면 더많은 -피치를 줄텐데 아직은 실력이 안되네요!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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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오 열심히 하셔서 3d 하시길....저도 잘 못해요.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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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3D!!! 플라잉의 극치죠... ! 전 헬기 한지 약 15년 된는데요. 여러분은...? 전동과 엔진의 차이는 동력의 근원이 다른것 뿐입니다. 플라잉를 하는 셋팅은 특별한것은 없으며 단지 다르다면 스로틀의 아이들업이죠. 아이들업은 0 포지션에서 0 %가 아닌 그이상(기체의 상태에 따라...)으로 ?아쳄? 합니다. 200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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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글구 3D 셋팅은 스로틀; 0(로우)-100 ,1-70~80 ,2(중립)-50정도 ,3-70~80 , 4(하이)-100 정도로 하구 피치는 -10~+13 도 정도로 기계적인 셋팅를 하죠. 제가 아는 상식으론 플라잉 또는 3D 비행시 거버너는 사용를 안합니다. 200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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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K변속기 자주묻는 질문... 김재오님 아래 서상오님과 여러분께서 S&T사의 QUARK변속기 셋팅 법에 대해 올려주셨는데도 지독한 초보인 저로써는 기본설정으로 그치고 있네요. 그래서 요참에 거버너 기능을 써보고자 합니다. S&T 홈피에 가보니 기능 설명 추가된게 있어 그대로 옮겨 봅니다. S&T의 자유게시판에 서상오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중 저 같은 초보가 참고로 할 중요한 내용이 있네요.....
1.헬리 모드에서는 배터리 설정모드 선택이 않되나요? heli 모드 선택시 매뉴얼의 “들어가는법-2”로 들어가실경우, 거버너 응답특성 설정만 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이때 에는 아래의 순서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① “들어가는법-1”을 통해 heli 모드가 아닌 다른모드(예를 들어 비행기 모드)로 설정합니다. ② 이후 “들어가는법-2”로 들어가서 배터리, 모터, 브레이크 등을 설정합니다. ③ 다시 “들어가는법-1”을 통해 원하는 heli 모드를 설정합니다. * heli 모드로 변환한다 하더라도 이미 설정한 값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단지 heli 모드 선택시 에는 브레이크만 자동으로 빠지게 됩니다. 2. 서보 수량과 BEC와의 관계? 모든 RC용 수신기며 서보의 공급전압은 최대 6volt 를 넘지 못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변속기에 내장되어 있는 BEC 회로는 그 출력이 5volt 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BEC 전류용량은 대부분 1~3A 급이므로 2A 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설명하기 이전에 모든 물체에 전류가 흐른다면 열이 발생한다는 것과 모든 변속기의 BEC 회로에 사용되는 I.C 가 감당할 수 있는 최대 열량은 5Watt 정도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7volt 일 경우 2A 의 서보전류가 항상 흐른다고 가정합니다 그 경우 BEC 에 걸리는 열량은 (BEC 입력전압 7volt - BEC 출력전압 5volt) x 2A = 4watt ==> 아직 1watt 의 여유가 있군요.. 12volt 일 경우를 계산해 보면 (12volt - 5volt) x 2A = 14watt ==> 최대정격의 3배 입니다 즉, 이경우 바로 BEC 회로가 타버 릴 겁니다 결론은... 동일한 서보전류가 흐른다 하더라도 Battery 의 cell 수 (즉, BEC 입력전압)이 증가한다면 그 증가분은 바로 열이 되어 BEC 가 망가지게 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cell 수가 증가하게 되면 당연히 서보전류(즉 서보갯수)를 줄여 사용해야 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이 있는데 보통 일반서보 한개의 전류는 동작시 부하에 따라 0.5 ~ 1 A 정도가 흐르게 됩니다 디지탈 서보의 경우는 심지어 5~10A 가 흐르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따라서 5watt 급의 BEC 내열용량을 보유하고 있는 변속기를 12volt 로 사용한다면 가혹조건에서 일반서보 한개를 사용한다고 할때 (12volt - 5volt) x 1A = 7watt 가 되어 결국 일반서보 한개도 사용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12volt 에서 3~4개의 일반서보를 큰 문제없이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든 서보가 한꺼번에 동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2). 서보가 동작할때 최대전류가 항상 흐르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최종결론은... 1). Battery cell 수가 증가하면 BEC 가 감당할 수 있는 전류량이 줄어듭니다. 2). BEC 의 최대가능 전류량은 최적조건일때 해당되는 것이며 아무리 BEC 전류용량이 높다하더라도 1A 미만의 전류(서보한개)로도 타버릴 수 있습니다. 3).특히 여러개의 서보가 사용되는 헬기나 비행기의 경우 한꺼번에 다채널 조작을 하거나 서보에 부하가 걸릴 경우 BEC 회로가 타버려 동작불능이 될 위험성이 많습니다. 4).아무리 간헐적으로 서보를 동작시킨다 하더라도 15volt 이상의 Battery 를 사용할 때는절대로 변속기의 BEC 회로를 사용해서는 안되며 opto type 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5).BEC 회로를 사용못할 경우 서보용으로 따로 6volt Battery 를 사용하고 무게가 문제된다면 Digital type 의 BEC 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Digital type BEC 의 특징은 기존방식의 BEC 와는 반대로 입력전압이 높을수록 열이 적게나지만 동작상 변환잡음이 나오게 되어 있으므로 수신기에 악영향을 주어 오히려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Digital BEC 를 선택할 경우 그 잡음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3. 타사 변속기와 QUARK의 차이? 일반 Brush type 변속기에 비해 R/C 전용 Brushless sensorless 변속기는 개발 난이도가 높고 개발한다하여도 신뢰성문제 및 다양한 종류의 모터를 무리없이 소화해내야 하는등 사실상 개발에 성공한 회사가 전세계를 통털어 한손에 꼽는 처지인 것입니다 QUAKR 변속기는 기존 유명메이커의 변속기와 대비하여 더더욱 발전된 몇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시동특성인데(일반 브러시 모터와 달리 브러쉬리스 모터는 반드시 시동이 필요합니 다) 기존 타사의 변속기가 미리 프로그램으로 설정한 힘으로 시동을 하여 시동 성공후에야 비로서 스로틀 제어에 의한 비례제어가 가능한 것에 반하여 QUARK는 시동초기부터 스로틀 반응에 의한 비례제어를 합니다 이것이 가능함으로써 얻어지는 이득은 이를테면 비행기등에 사용될 경우에는 큰 차이를 발견 못할 수 있겠으나 자동차등 수시로 부하가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하에서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바로 이점 때문에 브러쉬리스 모터가 자동차 용으로 사용되어지는 예가 거의 없었으며 예를 들어 Novak Brushless system 같은 경우 sensor 를 사용한 고가의 Brushlesssystem 을 억지로 개발하여 판매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당사의 개발품인 QUARK 의 경우 비교적 저렴하며 고성능의 sensorless type Motor 를 자동 차 용으로 무리없이 구동하기위한 발전된 시동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둘째로 타사대비 3배정도 빠른 스로틀 응답속도를 들 수 있습니다 기존의 Brushless 변속기는 일반 Brush type변속기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느린 응답속 도를 보이는데 이는 Brushless Sensorless Motor 의 구동상 반드시 이전 스로틀 제어에 대응하는 RPM의 안정성을 확인한 후에야 새로운 RPM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QUARK 는 이 부분에 있어서도 전혀 새로운 접근방식을 적용하여 월등한 안정성및 오히려 Brush 변속기보다 더욱 빠른 응답속도를 보입니다 QUARK 를 구입하신 고객께서는 Motor 를 구동하신 후 스로틀 스틱을 아주 짧은 구간에서 빨리 위아래로 흔들어 보시면서 Motor 의 응답을 확인하신다면 명확하게 그 차이를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 세째로 실제 구동환경에서 수시로 발생되는 Shut_down 에 관한 것인데 배터리를 소모하여 정상적인 Cut_off 이 이루어 진다면 문제 없겠으나 분명 얼마 사용하지 않아 충분한 용량이 남아있는 배터리 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Shut_down 때문에 사용상 많은 불편이 있어 왔습니다 보통 이경우 셀당 Cut_off voltage 를 낮춰잡아 사용하게 되나 너무 낮은 Cut_off 세팅은 배터리 수명을 단축함은 물론 화재및 폭발의 위험성이 상존하게 됩니다 QUARK 는 타사 유명제품과 대비하여 일찍 Shut_down 이 되는 경우를 1/10 이하로 줄이는 발전된 배터리 감시체계를 내장하고 있으며 또한 특별한 경우 스스로 출력을 제어하여 갑작스러운 Shut_down 을 방지합니다 네째로 QUARK에 자체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Master 인식 및 Fail_Safe 기능입니다. 타사제품 의 경우 Motor 구동전, 구동중에 송신기를 power off 할 경우 Motor 가 갑작스럽게 도는 경우 가 발생하여 모형이 파괴되거나 신체에 손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QUARK 의 경우 어느정도 고객이 사용하는 송신기만을 구분하는 능력을(Master 인식 기능) 보유하고 있어 갑작스럽게 Motor가 도는 현상이 Safety mode 를 사용할 경우 거의 0%, RACE mode 를 사용시에는 타사대비 1/10 이하로 극히 안정된 동작을 합니다. QUARK 를 구입하신 고객께서는 아래와 같은 실험을 하신다면 그 차이및 효과를 극명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a. 메이커가 다르거나 제어채널수가 다른 송신기를 각 1대 준비합니다 이때 송신기의 주파수는 모두 똑같이 합니다 b. 송신기중 하나만 power on 합니다 c. QUARK 를 power on 하여 Motor 를 구동합니다 d. Power on 되어 사용중인 송신기를 Power off 합니다 ==> Motor 는 정지할 것입니다 그러나 타사변속기는 잡음으로 갑작스런 동작을 할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e. QUARK 를 Power off 한후 첫번째 송신기로 제어하여 Safety mode 로 program 합니다 f. Motor 를 구동한 후 첫번째 송신기를 power off 합니다 g. 두번째 송신기를 Power on 합니다 ==> 타사 변속기의 경우 두번째 송신기의 제어에 그대로 반응합니다(송신기 주파수가 같기 때문) 그러나 QUARK 의 경우 두번째 송신기의 제어에는 절대 반응하지 않고 오로지 첫번째 송신기에만 반응합니다 다섯째로 열 피로누적으로 인한 노화 및 파괴특성입니다 QUARK 및 대부분 타사변속기의 경우 과열방지 온도가 120℃ 전,후에 맞추어져 있으나 C 사의 경우는 140℃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Cut_off 온도를 C 사와 같이 높게 설정할 경우에는 낮은 용량의 FET(적은 FET 수량 즉 저가격) 가지고도 상대적으로 긴 run time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FET 를 제외한 기타 부품의 내열온도가 125 ℃ 이하라는 데에 있습니다 따라서 C.C 사의 제품은 열악한 환경(과열, 과부하, 극심한 전압변동등)하에서는 극히 불안정 할 수 있으며 신뢰성이 떨어지고 또한 쉽게 파괴될 수 있습니다 여섯째로 QUARK 는 순간적으로 역회전이 가능 mode 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일반 타사의 경우 자동차 전용으로 역회전이 가능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으나 같은 전류용량 의 비행기용과 대비하여 고가에 판매중이며 Brushless 모터의 제어한계상 후진시 약간의 대기시간을 필요로 하게 되어 사용상 불편합니다. 하지만 QUARK의 경우 역회전 시 대기시간 없이 순간적인 역회전이 가능합니다. 일곱째로 QUARK에 탑재되어 있는 실제 고정 RPM 으로 동작하는 Governor 기능이 있는 데 타사의 경우 한시적 고정 RPM 으로 동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실제 고정 RPM HELI 전용으로 따로 제품을 만들어 고가에 시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QUARK 의 경우 Governor RPM 을 한번에 2가지 저장할 수 있으며 또한 비행중에 2가지 RPM 을 스로틀 조작으로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즉, 비행중에 Hovering RPM 을 선택하여 낮은 소모전류로 비행하다가 필요할 때마다 3-D RPM 으로 바꾸어 곡예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Governor 동작시의 응답특성을 program 할 수 있어 각자의 기체특성, 배터리 및 모터성능에 최적절한 setting 이 가능하여 기존 타사의 HELI 전용 변속기에 이상가는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외 타사와는 달리 전용방열판을 개발하여 방열효과를 극대화하였습니다 타사의 저가격 보급형 수축튜브 케이스와는 달리 내열온도 200 ℃ 이상의 특수 수지로 전용 투명케이스를 적용하여 미려하면서도 열에의한 외형의 변형이 없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미국 및 유럽규격인 FCC, CE 규격인증을 이미 받은 상태입니다 또한 타사제품들과는 달리 상당히 복잡하며 많은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는 컬러플 LED 및 여러형태의 악조건을 대비하기위한 보호회로가 그만큼 다양하게 적용되 어 있음을 뜻합니다. 4.적은 용량의 변속기와 큰 용량의 변속기와의 차이? 예를 들어 10A 변속기 보다는 당연 30A 변속기를 사용하는 것이 신뢰성 측면이나 순간 기동성능 면에서 유리합니다. 최대전류 10A 급 모터를 구동한다 할때 왕왕 착각하기 쉬운 것이 10A 급 모터의 최대 전류는 10A 를 넘지 않을 것이다 란 생각인데 사실은 아주 짧은 시간축 상에서 본다면 순간적으로 5~10배 이상의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 즉, 10A라는 수치는 긴 시간축 상에서의 평균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30A 변속기를 사용한다면 짧은 시간축 상에서의 급격한 전류 변화도 무리없이 소화하게 되어 결국 순간 기동 능력이 향상됩니다. 쉽게 풀이하면 티코와 그랜져 둘다 시속 100Km 로 주행할 수는 있지만 그 질이 다른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또한 효율면에 있어서도 10A 급 변속기 보다 내부저항이 작은 관계로 단위시간당 열발생이 적습니다. 20A 급 변속기와 30A 급 변속기를 가혹조건에서 TEST 하였을때 어떤 일정온도(보통 120℃) 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거의 2배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곧 가혹조건에서의 효율차이와 직결된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큰 용량의 변속기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용량의 변속기를 구입하는 이유는 사이즈, 무게, 가격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5.QUARK 시동 특성!! -. 코깅 현상이 거의 없이 극히 부드러우며 빠르고 동시에 강력한 시동 -. 타사의 경우 SOFT/ NORMAL/ HARD 등으로 IGNITION POWER 가 나뉘어 있으나(고정형) QUARK의 경우 고정형이 아니고 STICK PROPORTIONAL입니다. 따라서 매번 정지→시동 시 타사제품처럼 시동에 실패하거나 혹은 시동 시 무조건 고정된 RPM으로 과회전 되는 현상이 없습니다. 즉 언제 어느 순간이든 사용자는 모형의 상황에 알맞게 STICK을 가감하여 시동의 속도와 POWER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에 사용시 극히 효과적 -.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당사제품의 역회전 제어는 타사제품처럼 정회전→정지→역회전의 순서가 필요 없으며 따라서 어느 상황에서든 DELAY 없는 역회전 제어가 가능합니다. 6.RACE 모드와 SAFE 모드 차이점? -. RACE MODE를 선택한 경우 잡파 등의 영향으로 제어신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3~5초간 그 이전 상태를 유지합니다. -. SAFE MODE를 선택한 경우 제어신호에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SHUT-DOWN됩니다. 모터구동은 즉시 정지하지만 나머지 서보나 기자재는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확인 방법 -. RACE MODE 설정시에는 모터 구동 중 송신기를 OFF시키면 MOTOR는 약 3~5초간 구동하다가 정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SAFE MODE 설정시에는 모터 구동 중 송신기를 OFF시킨면 MOTOR가 즉시 정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ELI 모드를 사용하신다면 당연히 비행기 모드보다 약 1/100 스로틀 반응이 늦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변속기 용량을 올린다해서 빨라지지 않습니다 HELI 1의 경우는 극히 초보자를 위한 모드이며 빠른 응답을 원하시면 거버너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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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wan 거버너가 lock 된 이후 부터는 오히려 비행기모드에서보다 응답속도가 (변속기 스스로 스로틀 제어하는 속도) 빠르게 됩니다 www.sky-technology.co.kr 로 오셔서 질문하시면 상세하게 답변해 드리지요 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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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S&T 주소를 찾고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변속기 거버너 모드 사용에 관해서 건달님 저두 잘은 모르지만 외국사이트들에 많이 올라왔던 내용들입니다.
1, 거버너 모드 사용시 장점은 조금만 주의를 하면 굉장히 간편하게 세팅이 가능하다하는 점입니다, 심지어 거버너 모드에 피치커브는 아예 직선(초기상태)으로 놓고 걍 몇년째 3D까지 날리는 사람두 보았읍니다. 어떤이는 AUX3 레버나 트림 노브등(다이알식) 에 바로 트로틀을 연결해서 초기 기동시에 적당한 회전수까지 레버를 올린후에 피치만 가지고 비행하는 사람두 있읍니다. 즉 귀찮은 트로틀 커브 피치커브 세팅없이 바로 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읍니다.
2. 단점은 정교하게 세팅된 일반 모드의 헬기보다 약간 전류소모가 많다, 정확한 데이타는 없지만 전체로 약 10% 정도 배터리 소모가 빨리된다고들 합니다.
또 정교하게 세팅된 헬기보다 반응이 늦을수 있다, 급격한 기동후에 회전수가 떨어져서 헬기가 반응이 늦거나 갑자기 고도가 떨어져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부분은 보통 급격한 기동을 요하는 비행을 할때에는 로터 회전수를 높게 세팅해서 극복합니다.
3.주의할점... 보통은 트로틀 홀드스위치로 모터를 정지시키게 세팅해서 날리는데, 홀드가 켜있어야 로터가 회전하지 않는 다는 점을 초보일때에는 주의해야하고...불가피하게 충돌하게 될 경우에도 피치만 내리고 마는 경우 모터나 피니언 기어 등에 큰 상처가 생길수 있으니 홀드를 반드시 켜서 모터를 정지 시켜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4.세팅시 참고..
밑에 분이 언급하신 국산 변속기는 제가 써본적이 없어서.. 다른 변속기들 기준으로..
첫째는 변속기를 거버너 모드로 세팅을 완료하신후에 반드시 모터와 배터리를 인식을 시켜줘야 합니다. 인식은 보통 메인로터를 제거하고, 송신기의 트로틀 커브는 초기 상태로 있는 상태에서, 배터리를 연결하고 잠시후에 트로틀을 천천히 최고 회전까지 올렸다가 다시 내리면 됩니다. 이때 거버너는 무부하 상태(피니언과 테일등은 돌리지만)에서 해당 모터와 배터리의 최고 회전수를 인식하게 됩니다. 브러쉬리스 모터는 완전 무부하에서 고회전을 계속 시키면 이또한 모터에 무리를 주게 되니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다른 배터리(종류 용량등)를 사용시에는 다시 인식시켜야 합니다.
이후에 트로틀 커브는 처음부터 끝까지 80%이상 수평으로 일직선이 되도록 세팅합니다. 80%이상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모터의 최고 효율이 대부분 80%이상 회전수에서 나오기 때문이고, 이 아래 회전수로 모터를 계속 돌릴경우 효율저하와 함께 과열이나 과전류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태에서 메인로터를 달고 돌려보아 회전수가 낮다면 95%까지도 세팅이 가능하구요, 그래도 낮다면 피니언을 바꾸거나 해서 기어비를 바꾸어야 합니다. 소형 전동 헬기의 경우 회전수는 보통 1500~~2000+까지 사용하구요, 1500 호버링~ 2000 3D 대략 이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실내에서 날리던 헬기를 바람이 있는곳에서 날릴때에는 회전수를 조금 올려야 안정이 됩니다.
서툰글 참고되시길 바라면서 모두들 무견적 비행하세요.
약간 전류소모가 많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논리적으로는 전혀 다르지 않고 완전 동일한 전류소모를 합니다 다만 사람의 손으로 조절하는 스로틀 보다 훨씬 빠른 스로틀 조작을 변속기 스스로가 하게 되기 때문에 잘게 썰어 제어하는 전류가 더 먹을 수는 있습니다 2005/01/28
1. 메일로터의 회전수를 올렸을적에 반응속도가 빨라지거나 좋다고 하는것은 순간적인 회전수 저하가 있을적에 로터의 회전관성에 의해서 이후의 키에 대한 반응이 당연히 저회전일적보다는 좋다는 말씀을 드린것이구요.
==> 반응율 (response rate) 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신 분 같은 말씀이군요, 키의 반응이 좋다고 하셨는데 도대체 어떤 반응을 지칭하는 것인지 불분명합니다 RPM 이 어떤 고정값(거버너 RPM)보다 저하 되었을 시, 그 고정값 자체가 아예 처음부터 높게 잡혀있었다면 부하가 걸려 RPM 이 어느정도 저하된다 하더라도 보다 쉽게 헬기를 제어할 수 있음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버너 RPM 반응속도가 아니라 헬기 비행시의 포괄적인 제어에 대한 반응을 뜻하는 것이지요 충분히 고회전 상태였다면 어느정도 RPM 이 떨어졌을 경우라도 원래부터 저회전에서 더 RPM 이 떨어진 경우보다 당연히 헬기조정이 쉽겠지요
그러나 지금 우리의 이슈는 그점이 아니지 않습니까.. 즉, 다시한번 정리한다면, 거버너를 저 RPM 에 설정한 경우와 고 RPM 에 설정한 경우 그 둘중에서 부하가 걸려 RPM 이 저하 되었을 때 원래 설정한 RPM 으로 어느쪽이 더 빨리 복귀할 수 있겠는가? 라는 거버너 response 반응율이 바로 우리의 이슈입니다 RPM 10 에서 20 으로 변한다면 100% 변한것이며 역시 RPM 1000 에서는 2000 으로 변화하여야 100% 변화한 것이 됩니다 즉, 그 두가지 경우에 대한 RPM 변화율은 동일 합니다 이경우 굳이 이론을 들출 필요도 없이 10==>20 의 경우가 1000==> 2000 보다 더 빠르게 도달 할 수 있음은 자명합니다
2. 트로틀을 저RPM으로 세팅했을적에 효율이 떨어져서 과열될 염려가 있다고 말씀드린것은, 대부분의 모터가 자기 최고 회전수의 70%이상에서 최고 효율이 나오기 때문이며, 효율이 떨어진다 함은 같은 열발생이 많아짐을 의미하고, 위에 말씀드린 이유로 변속기가 떨어진 회전수를 회복하기가 모터와 로터의 낮은 회전수 때문에 어렵다는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또한 고회전용 모터를 통돌이 정도의 회전수(25~35%정도이겠죠)로 낮추어 돌린다고 해서 통돌이 정도의 토크를 내지는 못한다는 것을 말씀드린것입니다. 호보링에서 플라잉 갈때 다시 여기서 3D세팅을 할적에 로터의 회전수를 높여 잡는 것을 보시면 알수 있읍니다. 다시 극단적인 예를 들어 말하면 5단기어로(고회전용 모터로) 시내주행을 계속하는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는 것을 말씀드린것입니다. 고회전용 모터는 토크 자체가 통돌이 보다 훨씬 낮기때문에 저회전에서는 힘을 쓸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적당한힘(토크)이 없고 또 효율이 떨어진다면 같은정도로 회복하는데 더 많은 전류나 시간이 필요할것 같은데... 제가 틀린것인가요?
==> 효율이 떨어질 경우 열발생이 많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점에 있어서도 착각을 하시는 듯한데 예를 들어 같은 모터에서 80% 스로틀 영역의 80% 효율 RPM 과 20% 스로틀 영역의 50% 효율 RPM 을 설명하지요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서 80% 효율 일 경우 8A , 50% 인 경우 2A 가 흐른다 가정하고 그때 전압은 10V 로 하겠습니다 80% 효율일 경우의 열발생량은 아주 간단히 계산하여(사실은 조금더 복잡합니다) 10V x 8A x (100%-80%) = 16 Watt 50% 효율일 경우의 열발생량은 똑같이 계산하면 10V x 2A x (100%-50%) = 10 Watt 로서 당연히 낮은 RPM 낮은 효율 상태에서의 열발생이 높은 효율의 높은 RPM 상태보다 적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효율이 낮을 경우 열발생이 많다라고 하는 것은 똑같은 RPM 을 기준으로 하였을 경우에 효율이 낮은 모터가 열발생이 많다는 것이지 같은 모터를 낮은 RPM 으로 구동하였을 때 저효율이기 때문에 열발생이 더 많다라고 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즉, 원문에서 님이 주장하였듯, "다른 변속기들의 거버너 설정이 낮은 RPM 에서 과열되고 버벅거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낮은 RPM 의 저효율 때문이다" 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이 분명해 집니다. 왜냐하면, 이미 고효율 RPM 상태에서 발생하는 열량을(16Watt) 충분히 견디던 변속기가 오히려 그 이하의 열량을(10Watt) 견디지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변속기들은 거버너 RPM 을 낮은 RPM 으로 설정하여 사용하면 버벅거리며 과열되고 심각할 경우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 진짜 이유는 모터가 낮은 RPM 에서 저효율이기 때문이 아니라 거버너 Feed Back Loop 제어에 있어서의 Damping Factor 변동 및 그에 관련한 Over-Shoot 현상 때문인 것입니다
제가 다음번에도 시간을 내리란 보장이 없기 때문에 한번더 상세설명을 드리지요 거버너 설정 RPM 에 따라서 어째서 그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간단하게 m/m 눈금이 표시된 자로써 줄을 긋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정확히 m/m 단위의 줄을 그을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즉, 거버너가 RPM 을 판단하는 기준은 일정한 눈금이 세겨진 자로 비유됩니다 이제 먼저 1m (즉, 1000m/m) 를 그은 다음 1001 m/m 를 그을 수 있습니다 (정확도는 1/1000 = 0.1 %가 될 겁니다) 그다음 1cm (10m/m) 를 그은 다음,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다른 보다 세밀한 자를 가지던가 다른 방법론을 택하기전에는 10m/m 보다 0.1 % +/- 되는 선을 정확히 긋기가 불가능 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그을수 있는 9m/m, 11m/m는 10% 의 정확도가 되어 버립니다)
즉, 높은 RPM 에서 잘 동작하던 거버너를 낮은 RPM 으로 설정하여 사용하게 되면 거버너는 항상 동일한 scale 의 자로써 RPM 을 판단하고 제어하려 들기 때문에 낮은 RPM 에서는 원래 목적한 설정 RPM 보다 항상 많은 오차(%) 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미친듯이 원래 RPM 으로 복귀하려 노력하지만 그 노력에 의한 결과치는 항상 많이 모자라던가 지나치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 현상이 증폭되면 폭주되어 과열이나 파괴되기 까지도 하는 것입니다 즉, "변속기가 떨어진 회전수를 회복하기가 로터와 모터의 낮은 회전수 때문에 어렵다"는 것은 잘못임이 또한 분명해 집니다 낮은 회전수에 거버너가 설정되어 있었다면 높은 회전수에 설정되어 있을 경우보다 더 빨리 원래 회전수에 도달하게 되며 오히려 너무 빨리 도달하여 지나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QUARK 는 타사 변속기보다 그 점에 있어서 어느정도 스스로의 기준 scale 을 변화시켜 거버너 적용범위를 대폭적으로 확대한 것이며 또한 안정적입니다
또한 고회전형 모터와 통돌이 모터를 비교하셨는데,, 이는 예를 잘못 든 경우입니다 즉, 어떤 이슈에 대한 토론시 기준이 수시로 바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지요 이론과 실제 현상에 대한 연구및 검토시에 모든 경우에 대하여 동일 조건 이라야 한다는 것은 철칙입니다 우리의 이슈는 거버너 반응인 것이지 다른 종류의 모터를 장착하였을 때의 경우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한번 주지시켜 드립니다 즉, 모터가 통돌이든 고회전 모터이든 같은 조건에서라면 위의 논리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거버너를 통돌이 고회전 RPM/저회전 RPM 설정하였을 경우의 거버너 반응 차이 역시 동일하겠지요)
3. 티코나 그랜져 예를 드셨는데, 그렇다면 모터자체 크기가 틀린것 아닌가요? 저는 같은 티코로 2단에서 100키로, 4단에서 100키로 가다가 언덕 만나 속도떨어지면 2단쪽이(즉 엔진이 최고 토크가 나오는 정도로 고회전 하고있던) 쪽이 순간적인 가속이 빠르지 않나 말씀드린것입니다.
==> 티코를 2단에서 100Km, 4단에서 100Km 달린다고 가정하는 것은 바로 고회전형 모터와 토크가 큰 통돌이형 모터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4단보다는 3단이 3단보다는 2단이 바퀴축에 걸리는 토크를 증대할 수 있지요 그러나 동일한 속도를 원한다면 당연히 그 기어비에 따라 RPM 이 달라져야 할 겁니다 즉, 고회전형 모터, 토크형 모터로서 위에서도 설명했듯, 기준이 달라집니다 제가 티코와 그랜져의 예를 든것은 바로 악셀의 여유분에 따른 복귀력의 차이만을 예로든 것 입니다 아무래도 정확한 예로써 설명하기 보다는 악셀 여유분에 대한 설명이 그게 보다 더 직관적이리라 생각해서 였는데 역시 모터 크기 운운하시는 군요.. 이역시 정확한 이해가 뒤따르지 못할 경우에 제가 예상한 반응이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예를 들까 사실은 고민했었지만 이해가 빠른 쪽을 택한 것이지요)
정확한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때 승용차에 크루즈 콘트롤이 부착되어 판매된 적이 있었는데.. 잘 아시겠지만 어떤 속도에 맞춰놓으면 자동차 스스로가 그 정해진 속도를 내주는 것이지요 시속 80Km 에 맞춘 경우와 시속 150 Km 에 맞춘 경우를 설명하겠습니다 (물론 둘다 4단 같은 조건입니다)
두 경우 다 평지에서 80km / 150 km 로서 잘 달리다가 언덕을 만나 속도가 저하되었습니다 그 저하률은 20% 로서 80Km -> 64Km, 150Km -> 120Km 라고 가정합니다 이때 과연 어느쪽이 원래 80Km / 150Km 의 속도로 복귀하는 시간이 (크루즈콘트롤 응답속도 = 거버너 응답속도) 빠를까요?? 그 설명은 위의 설명과 중복되므로 생략합니다
4. 또한 90% 보다 30%가 더 여유가 있다 하시는데, 거버너 모드는 100%로 세팅 해서두 씁니다 주로 3D하는 미국친구들이 쓰지요 . 그럼 여유가 하나두 없어서 비행이 불가능 할텐데 어찌된 일인지...
==> 거버너를 100% 로 즉, 100% 스로틀로 세팅하여 사용한다면 당연히 거버너를 사용치 않는 것과 동일합니다 이경우는 그저 항상 100% 스로틀 상태인 것이기 때문에 RPM 이 저하되었을 때 원래 설정한 RPM 으로 복귀하는게 불가능해 집니다
즉, 위에서도 설명하였듯, 원래 설정한 RPM 으로 복귀하기 위한 악셀의 여유분이 전혀 없으므로 수학적으로 말하면 복귀하는데 무한대의 시간이 걸린다고 할수 있겠지요 그러나 스로틀 100% 이므로 당연히 스로틀 100% 에 따르는 비행이 가능할겁니다. 비행이 불가능하다니 어안이 벙벙할 뿐이군요
5. 호넷에 일반적으로 쓰는 모터를 비교해보면 해커22S나 하이맥스의 경우 4000RPM이상이 나오는 모터를 보통 쓰고, 통돌이 모터는 1800RPM모터를 씁니다. 다만 피니언을 다른것을 써서 로터의 회전수는 대충 맞추게 되지요. 대충 RPM이 2.2배가 차이가 난다고 치고 위의경우 11T정도 통돌이 경우 20T정도 되는 피니언을 쓰는데 님께서 하신 말대로라면 해커나 하이맥스에 통돌이용 20T피니언을 끼고 30~40%RPM을 쓰면 11T에 80%RPM쓸때랑 대충 비슷한 로터 RPM이 나올텐데. 이 두가지 상태가 정말 같다고 주장하시는 것인지... 죄송하지만 님께서 주장하시는 트로틀 30%에서의 거버너 모드 작동은 무부하상태에서나 가능한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더큰 모터에 더 센 배터리를 달아서 날리거나. 모터마다의 특성 때문이라고 채팅하면서도 말씀드린것 같은데 이해가 안되는군요,
==> 또 위의 설명과 중복되므로 상세설명은 생략합니다 우리는 지금 헬기가 잘 비행하느냐 아니냐의 여부 이전에 같은 동일 조건에서의 거버너 응답속도 측면과 또 타사 변속기가 저 RPM 에서의 거버너 세팅이 불안정하다면 그 이유가 어디로부터 기인하는가 에 대한 토론 을 하는 중인 것입니다 즉, 헬기에 어떠한 파워소스를 사용하든 또 어떠한 기어비를 사용하든 그때마다 기준을 달리하여 설명한다면 원래 이슈가 되었던 거버너 관련한 토론이 엉뚱하게 흘러가 버리겠지요 같은 기어비 같은 모터 상황이라는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한 어떠한 모터를 사용하든 또 어떠한 기어비를 사용하든 위 설명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6. QUARK변속기가 얼마나 뛰어난지는 제가 써보질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만약 정말 위와 같은 세팅으로도 똑같이 지속적인 비행이 가능하다면 정말 기적적이라고 밖에는... 앞으로는 비행기에두 고회전 모터들 감속기어 쓸필요 없이 걍 거버너 모드 설정해서 회전수 줄이고 기어비마다 프로펠러 적정한 것 찾는다고 고생할 필요 없이 걍 큰 펠라 달아 날릴수 있겠읍니다. 한번 테스트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이 역시 논점에서 벗어난 사례입니다 토론중 기준이 흔들리게 되니 그 선상에서 이탈하여 극단의 예를 들게되면 이와같은 엉뚱한 추론이 나타나게 되지요 2000 RPM 에 2:1 기어를 쓰는 형태나 4000 RPM 에 4:1 기어를 쓰는 형태의 토탈 파워는 이론적으로 동일합니다 항상 Total Power = Torque x RPM 이라는 등식을 생각해 보신다면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본토론의 논지와는 좀 벗어나지만 약간 부연설명해 드린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차의 예를 들어 우리가 사용하는 어떤 자동차의 엔진의 토탈파워는 한계가 있게 됩니다 그런데 정지시 (즉, 시속 0Km) 에서 막 움직이려 하는 시점 사이에는 그 막 움직이는 속도가 시속 1Km 일지라도 엄청난 격차가 있게됩니다 따라서 유한한 파워를 기어를 통해서 기어비만큼 확대하여 세분화 제어를 하는 겁니다 즉, 위에서도 설명하였듯 원래 m/m 단위의 자보다 기어비만큼 세부적으로 확대된 자를 사용하여 보다 세밀한 줄을 그을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시점이 지난후 또다시 2단 -> 3단 ->4단 -> 5단 등으로 동력전달의 변화를 맞추어 그 순간의 동력효율에 따라 (즉, Octave당 동일한 제어율) 자의 스케일을 변환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동차의 경우에는 아주 토크가 큰 통돌이(1단) -> 그다음 토크의 통돌이 (2단) -> 그다음... 이런 식으로 여러개의 모터를 가지고 있다가 그때그때 모터를 바꿔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이해가 쉬울 겁니다 RC 에서는 기어비며 모터가 고정되어 있으니 아쉽지요..
제글에 리플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 quark변속기를 직접만드시는 분인듯한데 하지만 항상 실제와 이론이 다르다는 점을 너무 무시하시는군요.
둘째, 제가 쓴글에는 분명히 저는 위 변속기를 사용해보지 않았다 말씀을 드렸구요. 제 얘기는 일반론이라는 얘기입니다.
세째. 같은 변속기를 일반 모드와 거버너 모드로 사용해서 헬기를 일반적으로 날린경우에 거버너 모드의 소모전류가 일반모드보다 약간 많다는 것은 전동헬기를 많이 한 사람에게는 상식에 속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오래전에 외국에서 논란이 되어 많은 데이타를 조사한 끝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네째, 거버너 모드의 반응속도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변속기마다 조금 차이가 있을수는 있읍니다만, 거버너 모드에서 반응속도는 변속기보다는 모터와 기어비 또 배터리의 성능 영향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는데... 모터와 배터리가 변속기의 반응속도를 쫓아 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반응속도가 부족한 경우에는 메인로터 회전수를 올려서 사용하면 반응속도를 올릴수 있다고 말씀드린것이구요.
다섯째, 죄송하지만 어떤 근거로 회전수에 따른 모터의 효율에 차이가 없다고 하시는지요, 하신 말씀을 정리하면, 해커나 하이맥스 등의 고회전 모터를 30%에서 돌리고 기어비 변경으로 메일로터 회전수만 맞추면 효율에 차이가 없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고 이것은 제게는 5단기어로도 가다서다 시내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quark의 모터 control이 뛰어나다 이런 말씀으로 들리는데, 그렇게 헬기 날려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저두 전문가는 아니지만 모터마다 최대 효율은 특정한 회전수에서 나온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 틀렸나요? 만약 말씀하신것 이 맞다면 저 회전수의 통돌이로 메인기어 없이 다이렉트로 메인로터 구동이 가능하겠읍니다. 한 780rpm짜리 쓰고, 3s폴리머 사용한두 한 25프로 거버너 모드 쓰면 대충 2000rpm 될거니까....
quark 변속기 가버너 세팅 엔진 헬기를 하다가 전동헬기(티렉스)를 하려니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네요. 조립하고 세팅이 끝나고 오늘 호버링을 해보았는데, 엔진보다 더 어려운 듯 하네요. 키도 엔진보다는 미리 처야 하는 것 같구요. 오늘 가버너 세팅으로 날려보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엔진에서는 가버너 기능을 사용하려면 적어도 60급 이상의 기체에 가버너 가격도 상당히 비싸고 세팅도 매우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동헬기의 경우 가버너 기능이 지원되는 변속기의 경우 쉽게 사용할 수 있더군요. quark 33A 변속기를 사용했습니다. 조종기는 JR 9x이구요. quark 변속기의 경우 2가지 RPM의 가버너 세팅이 가능한데, Heli3모드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세팅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변속기 설명서에 나와 있는 내용만 가지고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습니다.
1, Heli 3모드로 변속기 세팅 : 헬기 모드로 세팅하면 밧데리 유형, 모터 유형, 브레이크 유형 등의 설정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더군요. 이런 내용이 설명서에 없어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런 유형을 설정하려면 우선 Air모드로 변환한 후 세팅을 끝내고 다시 Heli 모드로 변경해야 합니다. 2. 적정 RPM 설정 : 설명서에 나와 있는 데로 헬기의 스키드를 꽉잡고서 적정 rpm을 설정합니다. 이때, 타코메타가 있다면 2000rpm 정도가 적당합니다. 만약 타코 메타가 없으며, 60-70% 정도의 스로틀에서의 rpm이 적당합니다. 주의할 점은 rpm을 설정할 때의 스로틀 커브는 0 - 100%로 직선으로 두고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스로틀 커브를 설정했다면 다시 0에서 100%의 직선으로 만들고 rpm 세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첫번째 rpm이며, 두번째 rpm도 설명서대로 설정하는데, 단 첫번째 rpm보다 높은 rpm을 설정해야 합니다. 스리디를 위해서는 약 2200에서 2300정도가 적당할 것이며, 약 90 -100%의 스로틀이 적당합니다. 즉, rpm 1에서는 노말상태에서의 호버링이나 간단한 플라잉을 위한 저rpm 세팅이고 rpm 2에서는 스턴트 1에서의 루프, 롤, 스턴트 2에서의 배면, 스리디 비행을 하기 위한 고rpm 세팅입니다. rpm 세팅할 때 메인 로터나 테일 로터에 주의하시고 되도록이면 혼자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서 해야 안전합니다. 3. 노멀, 스턴트 1, 스턴트2에서의 피치커브 설정 : 노멀의 경우 로우에서 -2도, 중앙에서 +6도, 하이에서 +9도 스턴트1의 경우 로우에서 -6도, 중앙에서 +3도, 하이에서 +8도 스턴트2의 경우 로우에서 -9도, 중앙에서 0도, 하이에서 +9도로 세팅했습니다. 피치 세팅의 경우 먼저 스턴트2에서 피치서보 중립에서 0도가 나오도록 링키지와 서브트림을 조절하고, 최고 +11도 최저 -9도가 나오도록 링키지 또는 트레블어드저스트를 조절하고 나서 노멀과 스턴트1을 세팅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경우 엔진헬기에 사용한 피치게이지가 너무 커서 전동헬기의 로터가 물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피치 게이지의 로터 물리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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