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聞不如一見...........학교 다닐때 수많이 배우고 들어도 한번 본것만 못하죠!

이번기회에 저희 부부 다리힘 테스트 및 우성이 견문도 넓힐겸 7일간 태국을 거쳐 캄보디아에 다녀 왔습니다. 

출발전 기념컷

 
항상 처음타는것 같이 촌빨 좀 날립니다. 
 
타일랜드의 쑤안나 폼도착
 
 일단 캄보디아 국경을 넘어갑니다.
 
 도착한 캄보디아 숙소
 
모텔급이지만 수영장이 있습니다...막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 입니다...^^:
 

이튼날 캄보디아의 최대 유적지인 앙코르왓에 둘러 봅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왓은 정말 세계적 불가사이중 하나이였습니다..도저희 그 시대의 사람들이 만들었다고는

믿기 힘들정도의 정밀함.웅장함이 묻어 있는 석축물 이었습니다. 아무런 내세울것도 없는 캄보디아의 사정을

보면 앙코르왓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관광수입원으로 나라를 지탱하는 원동력으로 보였습니다.

첫날은 부산에서 오전8:30분에 출발하여 숙소도착시간은 오후 09시정도.....숙소의 사장님의 "왈" 13시간만에

캄보디아로 오시는 분은 호텔운영중 처음 봤심다...대단혀~~~~ 

이튼날 또레샵의 수상생활을 하고 있는 원주민을 보트로 관광후 1박...수상족은 베트남인 및 동남아의 국적이 없는

사람들이 수상가옥을 짓고 살고 있었습니다. 건조기 에는 25.000km평방미터 이지만 우수기에는 두배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생활여건은 너무나도 빈약하고 의료시설 하나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한국인이 설립한 수상학교 및

의료진료소를 지어 봉사하고 있더군요....역쉬.......세계속의 한국인ㅡㅡㅡ 화이팅...

[무수히 많은 수상가옥들... 현재는 수심이 낮아 사람의 키를 넘지는 않습니다.]

[한가히 샤워들 하고 있는 현지민]

[관광객에게 음료수는 파는 아이들]

[현지 수상학교]

[저희보트 선장님과 부선장 ^^...한명은 초등하생쯤 되어 보입니다]

[여자의 전라사진을 올려도 되남?....19금입니다]  미성년자는 패~~~스   애들은 ~~~저리가~~~

[캄보디아 의 가장은 가족부양의 의무가 분명치 않다고 합니다.....대낮에 카드하고 술먹으면서 하루를 보낸다고 합니다.생활비는 대부분 여자가 해결 한다고 합니다]

[수상생활의 연료인 땔감입니다]

[보트투어중에 무임승차한 모자.....아이가 참 이쁘죠 ????????]

다음날 집중 앙코르왓트 관람..

하룻동안 관람하면서 옛날 동남아의 중심국 및 문화의 발상지라는 설명이 새삼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앙코르왓의 아침 일출장면] 

유적지 지식이 모자라서 일일이 설명은 못 드립니다...그냥 돌무기앞에서 폼 잡아봅니다.

 
씨엠립의 유일한 한식당.. (이곳은 캄보디아 연애인쯤 되어야 올수 있다고 합니다)

앙코르왓트 구경후 호텔에 도착하자말자 물속에서 잠들때 까지 자~~알 놉니다. ^^:

 
 
앙코르 왓의 아침 해뜨는장면을 구경키 위해 새벽 5시에 길을 나섭니다.

 
앙코르 왓 사이로 일출이 장관입니다.

일출을 보기위해 모임 관광객들...............

여기도 돌 무더기......ㅋㅋㅋ

 
에던블론 시승장 입니다.

캄보디아 민속공연하는 술집입니다.

공연후 무희들과 한~~컷

한국 아지매는 어디가도 김~~~치 없이는 못 사나봅니다.

캄보디아 직선 도로입니다...3시간을 달려도 굽은곳은 단 두곳 뿐.............

[앙코르돔의 무희들과 함께...]

[앙코르돔 석축물]

[세월의 무게를 느낄수 있는 속축물]

[캅보디아 스님들도 구경 나왔네요]

이렇게 3일을 캄보디아에서 보내고 국경을 넘어  태국 휴양지인 파타야로 넘어갑니다.
 
[고속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가기전에 한~~컷}

[산호섬으로 가는중에 페러세링을 하기위해 잠시 내렸습니다]

[근데 요놈들 한국말을 반말로 배웠나 봅니다.....빨리빨리해..꽉잡아..등.... 시간만 있으면 존댓말 교육 좀 시켤려고하니 태국말이 서툴러서리 참았습니다......]

[해양 스포츠를 즐길려고 도착한 파타야 산호섬]

[저희들이 하루 전세낸 고속보트]

[막내가 제트스키를 타고 질주중 입니다.]

파타야는 잘 아시죠?  환란가 및 해양스포츠로 널이 알려진곳입니다.

근데 술집에는 여자들이 별로 없습니다.....대부분 남근을 거세한 트렌스젠드가 많습니다.

이쁜이들은 모두 거세한 트렌스젠더 입니다...  그래도 이뿌긴 이쁘죠...^^:

길거리에서 유혹하면 안넘어갈 남자 없을정도의 미모에 몸매까지 바쳐주는 건~~장~~한 청년입니다.^^:

[뒤에 있는 스트립걸과 무척 대조적이죠??????????????????] 

[거리의마술사 ~~~~손에서 카드가 막...날아다닙니다..이사람은 물건을 파는게 아니고 마술을 보여주고 조금의 팁을 받습니다]

 
[실감나는 격투기 장면....나도 한때 날아 다녔는뎅^^:]

[농녹빌리지의 민속공연]

[진짜 호랑이 임당...]

[우랑우탕]

[농녹빌리지의 덩치값 못하는 코끼리들..훌라후프하고.보링하고.농구하고.겁기야 앞발로 관중에 있는 사람에게 안마까지...ㅎㅎ]

[바나나를 통채로 빼았겼습니다]

[농녹빌리지는 개인농원으로서 각족 식물 및 모형 건축물들이 많습니다....관람차에서 정원의 아름다움을 만끽중인 이쁜붕어님!]

[잘 꾸며진 농녹빌리지]

[저희가 묵었던 호텔]

[뒤에 보이는곳이 파타야 해변의 전체 모습입니다]

[조폭마눌님~~~~문신한다고 하도 때를써서 대신 바디페인팅을 시켜 줬습니다.....나~~~참]

[할수 없이 나도..................조폭가족 임당]

[여행을 마치고 한~~~~컷] 

다음 여행지는 라오스 또는 인도네시아로 갈 예정입니다...같이하실 회원가족은 엄선후 사전예약에 한해 1가족만 신청 받습니다..^^: 없슴 말공..ㅋㅋㅋ....이상...다리힘있을때 세계속를 달려보자는 이념하에 자유배냥여행을 추구하는 월척의 허접한 여행기 였습니다.^^: 

[궁궁해 하시는 회원님을 위해 경비안내] 아래 금액은 1인당 금액임....... 

0.태국 비행기 요금 : 32만원 (현재 정상요금:76만원)

0.태국 국경 아란까지 버스요금 :  300밧=12.000원

0.캄보디아 입국 비자비 : 20달러=26.000원

0.국경에서 시엠림까지 택시비 : 10달러=12.000원

0.게이트 하우스 1실 요금 : 18달러=23.400원

0.앙코르왓 1일 관람비 : 20달러=26.000원

0.또랩샾 보트 투어 : 10달러=13.000원

--------------------------------------------관람후 태국으로 다시 턴~~~~

0.시엠립에서 아란으로 입국시 택시비용 : 5달러=6.500원

0.아란에서 파타야까지 미니밴 요금 : 400밧=16.000원

0.파타야 호텔1실요금 : 56.000원

0.파타야 1일투어 요금 : 1.000밧=40.000원

0.파타야에서 방콕 수안나폼까지 미니밴 요금 : 300밧=12.000원     이상 입니다............. 1인당 총 경비= 665.700원 

1인당 공동경비는 665.700원 입니다.  이정도면 7일간 여행의 비용치고는 엄청 싸죠? 물론 공동경비외...개인의 선물비용 및

식사값.술값은 제외 되었습니다...그리고 더운 나라라서 술먹고 싶은 생각이  싹.....없어지더군요..^^:

이런게 바로 자유 배냥 여행의 장점입니다....길거리 음식도 사먹고..오토바이를 빌려 단거리는 직접 가기도 하고... 

타이항공의 정상적인 항공요금으로 별 4개짜리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현지식도 먹고.관광하고...........참~~~쉽~~~죠잉...^^: 

단,,,여행지에 대해 사전에 가는길이나 교통편등을 한달정도 열심히 공부하고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