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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수로 조황
 포인트님과 오후 3시경 출조.. 먼저 자리탐색차 도로변에 잠시 수심 체크한 결과 이번 장마로 인한 부유물과 수심이 넘 낮아서 낚시불가....다시 건너편 산밑으로 탐색결과 수심 2미터와 적당한 그늘...그리고 부유물이 적은 관계로 자리를 잡아 대를 드리웠습니다. 어느정도의 계체수를 확인하였으나 포인트님이 품질을 한지 채10분도 안돼서 준척급 한수.... 저는 찌마추고 있었는디 ^^: 채비완료후 품질 서너번에 중층에서 준척급이 얼굴을 내 미네요../// 전형적인 떡붕어 입질로 중층의 묘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양동수로는 바닥.중층.표층이 다양하게 먹히네요.. 어느듯 마릿수와 손맛을 실컨보고 해가 지는걸보고 야간채비로 전환.... 밤조황은 낮조황보다 다소 떨어지지만 간간히 미세한 입질에 월척급이 자주 출몰하기도 합니다. 밤 11시경 아쉬운 출조를 마치며 기념사진 한컷으로 출조를 마무리 했습니다. 참고로 양동수로는 지금이 피크인것 같습니다..출조에 참고 바라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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