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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칠서 소류지에서...8월27일
 몇일전 함안칠서 소류지에 다녀왔는데 컴이상으로 좀 늦었습니다 요즘 민물낚시를 하면서 느끼는것이 심적으로 부담이 없고 편하다는것이다 언제나 가고싶을때 찾아가고 또 철수하고 싶을때 언제든지 철수가 용이하다 것 늘 다른이들과 함께 움직여야하는 바다낚시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요즘 민물낚시에 빠져들고 있다 몇일전에도 역시 그 빗속을 둟고 새벽녘에 함안소류지에 도착하니 역시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는 소류지에서의 혼자만의 낚시....... 누가보면 팔자좋다...미쳤다고들 하겠지만 요즘들어 머리아픈일도 많고하여 출조회수가 더 빈번해 지는것 같다 본인은 머리아플때는 낚시많큼 좋은 약이없다 본인만 그런것일까!! 여튼 이런 저런 핑계삼아 다녀온 함안 소류지 역시 그곳은 매력있는곳이다 새벽녘에 도착하여 대충 준비하니 4시30분.... 여명이 서서히 밝어면서 부터 입질이 들어와 아침8시경에 입질이 왕성 아침녘에 부산에서 손사장님이 도착하여 오전낚시를 하고 철수함 당일조과는 월척에서 약간 모자라는넘 1마리 포함하여 11마리의 토종붕어와의 만남이 있었읍니다 ☞출조화보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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