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id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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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가 나를 또 반가네요..
 어제는 아침에 일찍 이붕님이랑 단 둘이서 떡붕어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먼저 집어제와 밑밥을 준비.....그리고 이붕님은 텐트 및 파라솔을 치고 좌대만들고.... 바라케 투척후 30여분만에 20cm급 떡붕어 한수....아~~오늘도 손맛좀 볼란가? 이리지리 자리를 잡다보니 12시 중국집에 짬봉 한그릇하고 다시 낚시시작..... 바라케 100%로 짜리를 투척해서인지 무수한 입질에 계속 헛챔질....아~~ 약올라~~~ 그런데 어쩌다 달려오는게 3치 4치급......바라케를 넘 써서 치어급만 둥둥 떠있는기분.... 다시 무거운 집어제로 중층공략.....핑~~25cm급 한수.... 이소류지는 3m정도의수심으로 바닥부터 표층까지 골고루 입질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바닥하시는분도 간간히 월척급 붕어를 오렸습니다.... 조과는 5치급 다수 ...월척급 2수....7치급 5수 등 칫수가 골고루 나오는것 같습니다...ㅎㅎㅎㅎ 담에 월척나라 노지번출장소로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img:mh.JPG,align=,width=599,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img:mh9.JPG,align=,width=599,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img:mh8.JPG,align=,width=599,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img:mh7.JPG,align=,width=559,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img:mh5.JPG,align=,width=559,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img:mh14.JPG,align=,width=559,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img:mh1.JPG,align=,width=559,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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