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ides 2
|
|
3.29ge3.JPG
2004년 첫고기를보며.....,
 28일 마눌님과 애기들을 동반 간월산 으로 출조했읍니다, 연거프 올리는 회원들 옆에서 버벅거리고 있는데 마눌님 과 애기들 핀잔에 (21일 출조에서도 떡밥만 주고 왔음) 시간만 가더군요.채비에 문제가 있나?,미끼에 문제가있나?...., 등 별생각을 다하고있을쯤 백포님이 오셨더군요, 편대 체비라 나만 못잡나 했었거든요............, 그런데 왠걸 집어중에 백포님이 편대루 60이족히 넘은 향어를 연속으로 올리시더군요 바로 옆에서,ㅎㅎㅎㅎㅎㅎㅎㅎ 빨간붕어님이 백포님 떡밥을 절도해서 절 지원해주시길래 힘을내 다시 희망을같고 투척,또투척 세상에 이럴수가 찌는 변함없이 말뚝이데요, 점심식사루 향어회에 소주한잔 마시고( 참고로 향어는 백포님이 잡은 고기임)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투척 역시변함없더군요, 시간이흘러 5시쯤 빨간붕어님지원속에 드디어 찌가 시원하게 올라오길래 앗싸.....,그렇게 올 첫고기 한수했읍니다, 월척나라 입당후 첫고기.그동안의 기다림들이 기쁨으로 변화더군요. 따뜻한 날씨였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 열심히 같이 해주신 회원님 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서 없이 몇자 올리긴 했는데 많이 어설프네여,글은 어설퍼도 물가에서 시원하게 고기 올리는 모습 많이 보이도록 노력 할께요, 마지막으로 마누님 진짜루 내가 두 마리잡았으니 믿어줘요, 리풀 달아주세요......, 울마님 믿을수있게......., "수빈아빠 진짜 고기 잡을줄 알아요?" 마님 왈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