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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8일 회야강 조황입니다.
 어제 퇴근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낚수를 즐기기 위해 덕신 신다리 아래로 가서 일단 자리를 보니 윗쪽 수초쪽에는 이미 여러 조사님께서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제가 할려는 포인트였는데..) 그래서 할수없이 바로 아래 수초 앞쪽에서 자리를 폈습니다.(그래도 윗쪽이 좋은데...) 일단 편대 쌍포를(3칸대) 거총하고 집어를 시작 역시나 낮에는 입질이 없다.(간혹 한마리) 찌올림도 괜찮다. 역시 후킹은 정확하다 피리나 붕어나. 한가지 아쉬운점은 물속 아래 수초가 있어 그곳을 피해 던져야 한다. $$$$ (피하는 방법은 낚시 시작하기전 둑위에서 자세히 물속을 보면 물속 수초 지대가 눈에 들어온다) 시간이 흘러 3시30분 아니나 다를까 윗쪽에서 입질이 한마리씩 들어온다. 그리고 해거름 이때 부터 윗쪽에 입질이 집중 초저녁까지 씨알은 작은 것두 있지만 대부분이 25이상 30턱걸이 저녁무렵 초심님과 후배분이 오셨다.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던중 윗쪽 수초쪽에 자리가 났다. 초심님이 낚수를 던지자 마자 1수 그리고 후배분도 몇수 올리신다...(씨알 조~오타) 출출하던차 백포님께서 통닭과 이슬이를 가져 오셨다.(회원님들을 위하여...고마워요!) 이렇게 밤낚시를 즐기며 아침을 맞이하고...... 4짜의 기대는 어느듯 다음으로 미루고. 조황을 보니 역시나 아래보다는 윗쪽 수초지대가 씨알이나 마리수에서 월등이 앞선다. 아직도 마리수는 5~10여수 정도 그래도 씨알과 빵이 좋다 초심님 후배분께서 9수 정도 오늘의 붕어중 31cm가 최대어 주의) 회원님들 회야강 낮 낚시는 잘 안됩니다. 해거름에서 다음날 아침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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