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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방의결전
 오늘 이른 시간에 가야팀과 용지팀의 결전을 위해 장방에 모였습니다. 9시부터 게임을 시작 하려고 하였으나, 도착해서 보니 얼음이 얼어 있을 정도로 추운 날씨라 10시부터 시작 하였습니다. 장방 낚시터 사장님이 하는 이벤트와 함께 저희 게임이 같은 시간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였으나, 중반쯤부터는 열마리 정도 차이가 나면서 가야팀이 압도적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게임 결과는 가야팀 서른 한마리, 용지팀 열 아홉마리로 경기는 끝이 났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열중해 주신 두 팀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장방 낚시터 사장님이 하는 이벤트에서는 제가 일 등을 먹었습니다. 추카 추카해 주십시오. 빰빠라~~~. 점심을 먹고 난 후 세빈아빠님과 번개찌마춤님이 한 편 그리고 일침님과 제가 한편이 되어서 떡밥 내기를 했습니다. 결과는 저희들의 승리!!!!~~~~. 저희 2차전은 가야팀끼리 개별 랭킹전을 하였습니다. 물론 떡밥내기(낚시터 두 번째 이벤트와 함께). 결과는 제가 또 1등 먹었어요. 낚시터 두 번째 이벤트에서는 번개찌마춤님이 2등 그리고 제가 3등. 오늘은 저의 날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서 오신 월척님과 이쁜붕어님 감사합니다. 먼길 조심해서 잘 내려가셨는지 궁금합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한 번 뵙죠. 그리고 오늘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뵐때꺼정 항상 웃음 가득한 날들 이빠이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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